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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실적 저조

2019.10.23 01:00
전라북도의 교통사고 잦은 도로 정비실적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낸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2017년과 2018년에 교통사고가
잦은 서른 다섯 군데를 개선하기로 했지만
실제 이행률은 절반 수준인 51.8%에 그쳐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낮았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개선사업이 추진된 지역은 교통사고가 38% 줄고, 사망자는 6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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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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