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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폭행 목사 엄중 처벌하라"

2020.06.05 22:05
익산여성의 전화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수십 년 동안 여신도 9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목사에
대한 엄중한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늘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은폐되기 쉬운 교회 등 종교계 성폭력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해당 목사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는데, 목사와 검찰 모두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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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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