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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논으로 추락, 양파작업 노인 12명 사상

2019.11.03 01:00
오늘 아침 6시쯤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도로에서
소형버스가 도로 옆 3미터 아래 논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2살 A씨가 숨지고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60대에서 70대로
양파작업을 하기 위해
농장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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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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