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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회의원 상임위 쏠림...예산.법안 대응 한계

2019.11.07 01:00
국회에서 내년도 국가예산과 법안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지만 전북 국회의원은 특정 상임위에 쏠려 있어 대응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열 명 가운데
국토위에 가장 많은 세 명이 포진해 있고
산자위, 농해수위, 기재위에 각각 두 명씩
그리고 보건복지위에서 한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각종 현안이 많은 문광위와
특례시 문제를 다루는 행정안전위, 금융
중심지 담당인 정무위에는 단 한 명도 없어
매번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의 입장을 반영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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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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