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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취약지역 교통비 지원 58만 원으로 확대

2019.11.07 01:00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도내 7개 군지역 임산부에 대한
분만.교통비 지원이 내년부터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출산 취약 지역 임산부에게
최대 42만 원씩 지원했던
진찰과 분만, 교통비를
내년부터 최대 58만 원으로
확대할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출산 후 두 달 안에
분만 및 진료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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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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