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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이전 10년...임실 거주율 3.4%

2019.11.15 01:00
전라북도 공공기관이 시군으로 이전한지
10년이 됐지만, 직원 거주율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의 경우 임실로 이전한지
10년째를 맞았지만, 전체 직원 88명 가운데
3.4%인 세 명만 임실에 주소를 두고 있을뿐
나머지는 타시군에서 출퇴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전라북도 공공기관의 시군이전은
해당지역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만큼, 실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대책을 시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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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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