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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 정착하는 귀농귀촌 감소세

2019.11.15 01:00
귀농귀촌사업에 최근 6년 동안 5백억 원
이상을 투입했지만, 실제 귀농귀촌 인구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평근 의원은
2016년 만 6천 9백여 세대였던 귀농귀촌
가구가, 2017년에는 만 6천 4백여 세대,
지난해에는 만 5천 9백여 세대로 감소해서
전국의 4.7%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농촌소멸 위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귀농귀촌 정착지원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관련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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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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