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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공론화위원회 관련 예산안 제출

2019.11.15 01:00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전주시가, 전주시의회에 관련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전주시는
2020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대한방직 부지 개발 공론화위원회 예산으로
1억 8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전주시는 이 예산을 확보하면
내년 초에 학계와 전문가 등 30여 명으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는
대한방직 부지가 개발된다면
해당 업체에 대한 특혜일 수밖에 없다며,
시의회가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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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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