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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다방 여직원 찌른 20대 구속

2019.11.19 01:00
군산경찰서는 모텔방에서 다방 여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3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쯤
군산의 한 모텔에서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직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뒤
현금 2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족들의 설득에 사건 당일
경찰에 자수했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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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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