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향기 '물씬'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가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부터 해바라기와
핑크뮬리까지.
가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현장을
주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드론 영상>
들판이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바람결에 넘실대는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에 취합니다.
다시 소녀로 돌아간 듯
카메라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해봅니다.
[강성식·김지연/서울 은평구]
날씨도 좋지만 꽃도 좋고, 또 이렇게 나와서 나들이를 한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지는
노란 해바라기의 향연.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가족들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가을날의 추억을 담습니다.
[김정배·임수정/익산시 마동]
원래 꽃을 좋아해서 찾다가 알게 돼서 왔는데요 가족끼리 와서 너무 좋고요, 날씨도 도와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영상 + 음악>
바람이 불 때마다
분홍빛 물결이 넘실댑니다.
2만 제곱미터 정원이 분홍색 핑크뮬리로
온통 물들었습니다.
몽환적인 풍경에
너도나도 휴대전화를 꺼내듭니다.
[김근영/전남 여수시]
핑크뮬리 처음 봤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좋았고 많이 예뻤고, 날씨도 따라줘서 좋았고...
파란 하늘 아래,
가을이 선사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가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부터 해바라기와
핑크뮬리까지.
가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현장을
주혜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드론 영상>
들판이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바람결에 넘실대는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에 취합니다.
다시 소녀로 돌아간 듯
카메라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해봅니다.
[강성식·김지연/서울 은평구]
날씨도 좋지만 꽃도 좋고, 또 이렇게 나와서 나들이를 한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지는
노란 해바라기의 향연.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가족들은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가을날의 추억을 담습니다.
[김정배·임수정/익산시 마동]
원래 꽃을 좋아해서 찾다가 알게 돼서 왔는데요 가족끼리 와서 너무 좋고요, 날씨도 도와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영상 + 음악>
바람이 불 때마다
분홍빛 물결이 넘실댑니다.
2만 제곱미터 정원이 분홍색 핑크뮬리로
온통 물들었습니다.
몽환적인 풍경에
너도나도 휴대전화를 꺼내듭니다.
[김근영/전남 여수시]
핑크뮬리 처음 봤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좋았고 많이 예뻤고, 날씨도 따라줘서 좋았고...
파란 하늘 아래,
가을이 선사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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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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