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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부 지도자 고용과 처우 개선해야"

2019.10.16 01:00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고용과 처우가
지나치게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도정 질문에서
도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이 평균 5.5회나
근로계약을 갱신할 만큼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1년 짜리 단기 계약에 노출돼 있고
급여책정시 경력과 전문성이 고려되지 않아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 의원은 지도자들의 업무와 계약상황에 비춰보면, 정부의 정규직 전환 기준에 위배되고, 다른 시.도의 정규직 전환 추세에도
동떨어져 있다며 전북교육청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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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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