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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소멸' 위험도 더 높아져

2019.11.21 01:00
전북의 지방소멸 위험도가 더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북의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지난 2013년 0.72에서 올해 0.53으로 더 커졌습니다.

지방소멸 위험지수는, 1이상은 정상 단계,
0.5에서 1미만은 주의단계,
0.2에서 0.5 미만은 소멸위험 진입 단계로
숫자가 낮아질수록 위험도가 커집니다.

14개 시군에서는 전주와 군산, 익산을 뺀
11개 시군이 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임실의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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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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