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관광단지 주민 "관리감독 소홀 남원시 고발"
남원시 대산면 금강마을 주민들이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인근
에서 진행 중인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
으로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
습니다.
주민들은 석축이나 배수로 등 기본적인
재해 예방시설 없이 공사가 진행돼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거듭되고 있다며,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남원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수사기관에 고발한다고 밝혔습
니다.
또 설계도면과 재해영향평가서 등 남원시
사업 승인 관련 정보들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인근
에서 진행 중인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
으로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
습니다.
주민들은 석축이나 배수로 등 기본적인
재해 예방시설 없이 공사가 진행돼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거듭되고 있다며,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남원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수사기관에 고발한다고 밝혔습
니다.
또 설계도면과 재해영향평가서 등 남원시
사업 승인 관련 정보들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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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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