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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관광단지 주민 "관리감독 소홀 남원시 고발"

2019.11.20 01:00
남원시 대산면 금강마을 주민들이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인근
에서 진행 중인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
으로 주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
습니다.

주민들은 석축이나 배수로 등 기본적인
재해 예방시설 없이 공사가 진행돼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거듭되고 있다며, 관리
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남원시장과 담당
공무원을 수사기관에 고발한다고 밝혔습
니다.

또 설계도면과 재해영향평가서 등 남원시
사업 승인 관련 정보들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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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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