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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소각시설' 설치 두고 논란

2019.10.22 01:00
전주시가 추진하는 플라즈마 공법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전주권 광역소각자원센터에
플라즈마 소각시설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
최근 관련 동의안을 전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주시는, 지금의 소각시설 내구연한이
7년 뒤인 2026년이기 때문에
새로운 소각공법인 플라즈마 공법에 대한
검증작업과 소각장 운영방안에 대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전북녹색연합과
소각장 인근의 일부 주민들은,
전주시가 검증이 안된
플라즈마 소각시설을 내세워
소각장을 연장해 운영하려 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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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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