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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년 연속 장애인 공무원 의무고용 미준수(휴)

2019.10.20 01:00
전라북도가 장애인 공무원 고용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국회 소병훈 의원실에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북도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은
기준치인 3.2%에 미치지 못하는 3.17%로,
17개 시도 가운데 의무를 지키지 않은
다섯 개 시도에 포함됐습니다.

또, 2017년 이어 2년 연속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병훈 의원은 자치단체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을 솔선수범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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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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