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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자동차 물동량 지난해 절반에 그쳐(휴)

2019.10.19 01:00
군산항에서 취급하는 자동차 관련 물동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군산항에서 취급한
자동차 관련 화물은 75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3만 톤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군산해수청은 한국지엠 공장 폐쇄와 함께
자동차 관련 화물이 광양과 평택항 등
다른 항으로 이탈하면서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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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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