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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원 '경유차 자발적 퇴출' 참여 의문

2019.11.22 01:00
전라북도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청 공무원들부터 자발적으로
경유 차량을 없애기로 했지만
성과를 거둘 지는 미지수입니다.

전라북도는 공공기관 경유차 제로화를 위해
내년부터 도청 공무원들이
스스로 경유차를 휘발유차나 전기차로
바꾸도록 유도하기로 했지만
특별한 혜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구입한 지 1~2년도 안 된
도청 공무원들의 신규 경유차도
퇴출 대상에 포함시켜,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발적 참여로 이어질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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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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