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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경색 속에 탄소법 연내 통과 어려울 듯

2019.12.22 01:00
선거법개정안 등을 둘러싼 여야 대치상황이
장기화하면서 탄소법의 연내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난달 27일
정읍 첨단 방사선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1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탄소법을 여여간 합의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국회 파행으로 법사위 개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욱이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선거법과 공수처법 같은
민감한 법안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
해를 넘겨 1월 임시국회가 다시 열려도
탄소법 처리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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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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