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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방화범' 국민참여재판 열려

2019.12.16 01:00
여인숙에 불을 질러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2살 김 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오늘 전주지방법원
대법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검찰 측이
CCTV 정밀분석을 통한 이동 경로,
압수물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혐의 입증에 나선 가운데 김 씨의
실제 방화 여부에 대해 변호인 측과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배심원들의 평의 결과를
참고해, 오늘 밤 늦게 유무죄 여부와
양형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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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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