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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뉴스(21년 1월 25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주 아파트값 '뚝뚝'...거래량도 급감(1면)전주의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데 이어 신도심의 아파트 가격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 업계는 지난해 말 꼭대기까지 올랐던 아파트 가격이 조정대상지역 지정과 전주시의 대대적인 조사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25만원 신규회원' 투표권 부여 오늘 결정(1면)다음 달 열리는 전주상공회의소 차기회장 선거를 앞두고25만 원만 낸 신규회원사의투표 자격에 대한 임시총회가 오늘개최됩니다.이번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가경쟁적으로 신규회원을 모집한 가운데투표권 부여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서울발 투기가 '전주 아파트값 거품' 부추겼다(1면)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서울 거주자가 전북의 아파트를 구입한 건수는 1,447건으로 전년보다 2.9배 늘어났습니다.서울 거주자들이 수도권의 부동산 규제를 피해 전주 신도심에 몰리면서 아파트값 거품을 부추겼다는 분석입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북 국회의원 원팀, 선거 앞두고 사분오열우려(3면)앞으로 예정된 당대표와 대선 후보 경선,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국회의원들이각자 목소리를 내면서 사분오열이 우려되고 있습니다.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경선을 기점으로나타난 어색한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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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26)-8뉴스다음은 JTV전주방송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현대옥프랜차이즈 대표 오상현님이 500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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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개정 선거법, 윤준병·이상직 재판 변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원택 의원이 개정된 선거법 덕분에 면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선고를 앞둔 윤준병 의원과 이상직 의원도 개정된 선거법을 적용하느냐 마느냐가 남은 재판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혜인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이원택 의원은 총선을 앞둔 2019년 12월, 경로당을 찾아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이원택 의원에게 지난해 12월 바뀐 선거법을 적용해 소송 절차 자체를 종결시키는 '면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트랜스 수퍼 #1 IN]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이 아니어도 말이나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는 게 가능해 이 의원의 혐의를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주혜인 기자] 만약 법원이 앞으로 남은 재판에서 이번처럼 바뀐 선거법을 적용한다면, 관련 혐의를 받는 의원들은 상황이 유리해집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해 1월 예비후보자 시절 교회 주차장에서 명함을 돌린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트랜스 수퍼 #2 IN] 그러나 신법은 선거운동 금지 장소를 종교시설 옥내로 명확히 특정하고 있어서 건물 밖에서 명함을 줬다고 주장하는 윤 의원이 면소판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찰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받은 무소속 이상직 의원도 바뀐 선거법이 적용되면 형량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CG IN] 이 의원은 지난해 2월 주민설명회가 진행되던 전주의 한 교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법은 예비후보자의 경우 원래 용도와 다르게 쓰인 종교시설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이 의원 역시 신법 적용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의원에게 면소 판결이 나오기 힘들 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영호/변호사]: 이원택 의원 같은 경우에는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포괄적인 허용을 했고요. 이상직 의원이나 윤준병 의원 같은 경우에는 옥내, 그러니까 단어의 의미만 명확히 했을 뿐이거든요. 이건 사실 반성적 고려라기보다는 (신법 적용이 어려운) 사실관계의 변경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법 개정 이전에 기소된 의원들에게 신법을 적용하는 게 옳은가를 놓고 논란이 큰 가운데, 신법 적용 여부에 따라 해당 의원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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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군 현재까지 '음성'...전북 코로나19 '안정세'군산 미군기지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현재까지는 전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미군과 부대 출입자 3천3백명 중 360여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검사 결과도 수요일까지는 모두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오늘은 이 시각까지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천 13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감염시키는 사람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이하인 0.61로 계속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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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홍요셉 제35대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취임홍요셉 변호사가 임기 2년의 제35대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홍 회장은 도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전문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사와 재판에서 도민들의 권리가 침해 당하지 않도록 하며, 변호사의 권익보호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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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우 팜' 고창산단 입주계약 파기해야"닭고기 생산 가공업체인 동우팜투테이블의 고창일반산업단지 입주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계약 파기와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닭을 도축하고, 많은 양의 폐수를 배출하는 동우팜테이블은 산업단지 입주 제한업종에 해당되는데 고창군이 입주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동우팜과 입주계약을 맺은 고창군은 동우팜이 산단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에 산업단지 계획 변경을 신청해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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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기관 추가 이전 무산되나-최종참여정부의 공공기관 이전사업이 성공을 거두면서,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 그러니까 공공기관 추가이전 기대가 높았습니다. 실제로 참여정부를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는 당정청 안팎에서, 줄곧 이에 대한 추진의지를 밝혀왔습니다. ///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대통령 임기가 1년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감감무소식입니다.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이전은 사실상 물건너간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남아 있는 공공기관을 비수도권으로 옮기는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 사업.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지역균형발전 공약이었습니다. 이전 대상기관을 정했다는 발언이 나온게 벌써 2년이 다 돼가지만 감감 무소식입니다. (2019년 7월 11일) 송재호/당시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전) 대상기관을 한 200개 정도 추가, 그것을 조만간에 올해 내에 여러분들께 '이렇게 하겠습니다'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여당의 총선 승리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변죽만 울리는데 그쳤습니다.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와 법 개정으로 혁신도시 신설이 가능해진 대전충남만 선물을 챙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신년사에서 지역균형 뉴딜만 강조했을 뿐,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초광역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생활 SOC 투자를 늘려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내년에 대선이 있고, 곧바로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임기내 공공기관 추가 이전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강승구/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정부에서 특별한 동향은 없으나 앞으로도 언제든지 이슈로 부각될 수 있어서 계속 면밀히 동향을 살펴가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돈과 사람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지방은 소멸 위기를 겪고 있지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해법인 공공기관 이전은 다시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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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양대 노총, 고용유지.착한 선결제 협약전주시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과 협약식을 갖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용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 양대 노총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쓰는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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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학버스 임차비 선지급해 관광버스업계 살려야"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버스 업계를 위해, 통학버스 임차비를 선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전북교육청에 대한 정책질의에서 관광버스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업종 가운데 하나라며, 통학버스 임차비를 일부 앞당겨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도내 공립학교의 통학버스 임차비는 115억 8천만 원 규모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희망 업체에 한해 계약 금액의 18%를 선지급한 바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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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방직' 활용 권고안 다음 달 나온다옛 대한방직 전주공장의 활용 방향을 논의하고 있는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시민의견을 듣는 마지막 절차인 토론회를 마쳤습니다. 시민공론화위원회는 최종 권고안 작성에 들어가, 늦어도 다음 달 말에는 전주시에 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시민공론화위원회는 지난해 11월에 3가지 활용안을 만들어 내놨습니다. (CG 시작) 금융과 IT 등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공간, 백화점과 호텔, 컨벤션 중심의 복합문화관광 공간, 생태공원과 문화체육시설을 포함하는 생태공간이 그것입니다. (CG 끝) 지난 23일, 이 3가지 안을 두고 시민참여단 99명이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시민의견을 모으는 마지막 절차입니다. 이정현 / 시민공론화위원회 간사 "여러 공론화 과정에서 (지난해 11월) 시나리오 워크숍에 이은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를 통해서 시민들의 의견수렴이 크게 마무리가 됐다..." 시민공론화위원회는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권고안을 만드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최종 권고안에는, 먼저 시민들이 3가지 안 가운데 어떤 안을 선호하는지 담깁니다. 또, 주거와 상업, 생태 등 용지별 비율과 공간 구성, 기부채납과 이익금 환수규모 등 세부적인 내용도 들어갑니다. 시민공론화위원회는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권고안을 전주시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양재 / 시민공론화위원회 위원장 "A, B, C 3개 시나리오를 보면, (대한방직 토지 소유주인) 자광이 제출한 개발안과는 조금 다르다, (그래서 권고안도) 바뀔 수밖에 없다." 시민공론화위원회가 권고안을 전주시에 내면 이제 공은 전주시와 자광에 넘어가게 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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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도심 중학생 통학버스 운행 검토..형평성 논란전북교육청이 조례까지 만들어 신도심 중학교 배정 탈락학생을 위해 통학버스를 지원할 방침이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탈락학생이 많은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학생의 통학불편을 감안해 4억 5천만 원을 들여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원거리 학생 통학을 위해 세금을 들여 통학버스를 지원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고, 혁신도시의 경우 통학거리가 1.2킬로미터에 불과해 원도심 학군과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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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전북본부 출범-대체민주당 국가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전북추진본부가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우원식 균특위원장은, 도민들이 중심이 돼 전북 만의 독자 권역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추진본부는 도내 국회의원과 단체장, 그리고 지방의원등 모두 30명이 참여했으며 권역별 발전과 연계방안 등 전북의 자립을 위한 개발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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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운영자 선정 차질...복지관 개관 '삐걱'익산시가 함열읍과 함라면 등 북부권 노인들을 위해 짓고 있는 노인복지관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익산시의 운영자 선정이 매끄럽지 못해 완공 뒤에도 한 동안 문을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익산 북부권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익산시는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해 12월 한 사회복지법인에 운영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법인이 한 달도 안 돼, 운영을 포기하면서 3월에 문을 여는 게 쉽지 않게 됐습니다. <싱크>익산시 담당자 들리는 이야기는 많은데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지 않고 그냥 개인 사정으로 포기하게 됐다고... 다급해진 익산시는 3월 개관을 위해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바꾸려 했지만 익산시의회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익산시의회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민간 위탁에 동의했는데 일 년도 안 돼 직영하겠다는 방침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터뷰>한상욱 익산시의원 "위탁이 갑자기 직영이 되는 이런 과정은 명분이 있어야 한다. 개관은 해야되고 들어올 수 있다는 법인이 없다고 직영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익산시는 결국 운영을 맡을 민간단체 모집 공고를 다시 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1차 모집때 2순위에 그쳐 탈락한 사회복지법인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1순위로 선정된 단체가 포기하면서 2순위자에게 우선권이 있는데 이를 무시했다는 겁니다. <싱크>차순위 법인 관계자 (1순위자가)수탁을 포기했으면 (차순위인)우리한테 연락이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연락이 안와요. 규정에는 차순위 협의할 수 있다라고 돼 있죠. 익산시는 이같은 주장에 강제 규정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익산 북부권 노인복지관이 제때 문을 열지 못하게 되면서 이용자인 노인들만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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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15)- 공공기관 추가 이전 '감감무소식' 2년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 사업이 아예 무산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특성화고 90% '미달'...학생 감소 '직격탄' 학생 수가 크게 줄면서 전북의 특성화고 90%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개정 선거법' 적용 주목 이원택 의원처럼 윤준병 의원과 이상직 의원 재판에서도 개정된 선거법이 적용될지 주목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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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까지 5~20mm 비...낮 최고 10도 (8뉴스)내일은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5에서 20밀리미터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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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상의 '25만 원 신규 회원' 투표권 박탈 결정전주방송이 처음 보도한 전주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문제와 관련해 상의가 25만 원만 낸 신규 회원사에게는 투표권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주 상공회의소는 오늘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투표권 박탈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법적공방을 예고하는 등 당분간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 상공회의소는 올해 회장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이 자신의 지지표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서면서, 지난해말 전체 회원이 네 배 규모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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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성화고 90%, 정원 못 채웠다학생 수가 급격히 줄면서 특성화고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도내 특성화고 열 곳중 아홉 곳이 정원모집에 실패했는데요.. 학생 수 감소와 취업률 저하, 학생모집 실패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78년 전통의 전주의 한 특성화고. 한때 전북을 대표하는 상업계열 학교로 입학생이 줄을 이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해 2월 추가모집을 기다리는 형편입니다. 올해 160명 모집에 23명이 미달됐고, 지난해는 미달인원이 40명을 넘었습니다. (int)신병식(전주상업정보고 교장)03:15 :일반계를 선호하다보니까 다 쓰게되고, 거기에서 탈락한 애들이 시내로 (특성화고로)오고 그래서..절대 학생 수가 감소하기때문에 그런 상황이죠.. 도내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는 모두 24곳입니다. 이 가운데 21곳의 학교가 아직까지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전체 3천3백여명 선발에 2천6백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0.7대 1를 기록했습니다. (cg) 농어촌지역은 물론이고 3개 시지역의 특성화고도 정원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모집정원 미달의 가장 큰 원인은 학생 수 감소. 7년 전 2만 4천 명이던 도내 고교 입학생 수는 올해 만 5천 명으로 9천 명이 줄었습니다. 또, 대학문이 넓어지면서 일반고 지원자가 늘었고 취업률 저하로 특성화고 매력이 크게 떨어진 것도 이유입니다. (sync) 전북교육청 관계자 04:08 :수학능력이 떨어지는 학생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학교에서는 교육활동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있고 그러다보니 취업률은 더 떨어지고 있고 계속 악순환의 고리가 연결이 되는 것 같아요.. 교육당국은 올해부터 특성화고 학생 1인당 50만 원씩의 취업지원금 지급 등 유인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학교 규모를 줄이더라도 각 학교별 특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특단의 대책마련이 없을 경우 특성화고는 조만간 존폐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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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까지 안개...모레, 비 또는 눈전북은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한낮 기온은 12도에서 16도로 1,2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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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현장체험학습비.교복비 지원전북교육청이 올해도 현장체험 학습비와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현장체험 학습비는 수학여행 참가 학생 전원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초등학생은 11만 원, 중학생은 15만 원, 고등학생은 23만 원입니다. 교복 구입비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 원씩, 공동 구매를 통한 현물 지급방식으로 지원됩니다. JTV 8뉴스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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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80 : 82 서울 SK...13연승 실패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SK에 2점차로 패해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인 1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전주 KCC는 오늘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30득점에 8리바운드의 닉 미네라스를 앞세운 SK에 80대 8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주 KCC의 다음 홈경기는 이번 주 토요일인 30일, 고양 오리온스 전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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