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고 출근하세요"(시군)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로 만든
아침 식사를 지원합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의 박은이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먹음직스러운 김밥이
순식간에 팔려나갑니다.
가격은 1천 원에서 2천 원,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도
부담없는 금액입니다.
완주군이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평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하루 200인 분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유희태/완주군수 :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고, 근로자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정읍시가 유용 미생물
자동 공급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기존에는 5리터씩 비닐로 포장해
미생물을 공급했지만
앞으로는 농가가 개인 용기를 가져와
필요한 만큼 담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주연/정읍시 기술보급과장 :
포장 비용 절감 효과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의 박은이 선수가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선수와 지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지난해 개인전에서 28개,
단체전에서 6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팔린
절임배추와 양념은 111톤으로
판매액이 6억 2천만 원에 이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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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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