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로 변경해야"
부안군이 현재 농생명용지로 지정돼 있는
새만금 7공구를 산업용지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은 부안군의 희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산업단지가 없는 부안군을 위해
7공구를 산업용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군수는 7공구가 해상풍력단지에 인접해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고,
남북도로 접근성도 좋아
산업용지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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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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