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교수 104명 시국선언, 윤 대통령 퇴진 촉구
잇따르는 가운데 전주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전주대 교수 104명은 오늘 (19일)
전주대 학생회관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대한민국 지도자가
미래 세대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지 못하고
절망과 분노의 대상이 돼버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국격 훼손과 국정 농단의
책임을 지고 윤 대통령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수들은 지난 2년 동안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으로
공정과 상식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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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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