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KF94마스크' 수십만 장 유통업자 송치
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가짜 KF94마스크'를 유통한 혐의로 50살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도내 한 마스크 생산업체 대표인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약 20일 동안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마스크를 KF94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전국에 49만 장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한 뒤 승인 결과가 나오기 전 마스크를 유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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