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장산 단풍철 절정... 방역 총력 (20년 10월 19일)
이번 주말 내장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읍시가 단풍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방역에 나섭니다.
임실군은 성수산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정읍시가 단풍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장산 입구에 발열검사소를
설치하고, 방역요원 32명을 배치했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제4 주차장에서 월령교까지 운행하던
셔틀버스를
올해는 운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화면전환)
임실군이 오는 2022년까지
성수산에 80억 원을 들여
숲속 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시설을
조성합니다.
임실군은 성수산 휴양림 개선공사까지
마무리되면, 방문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학원 / 임실군 산림공원과장
"성수산의 역사성을 살리고,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남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 180명에게 영양제를 지급했습니다.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동을 위한 영양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최봉운 / 남원시 드림스타트담당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통해 영양제를 지원하는 등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해 8월 지역상품권을 도입한 순창군이
모바일 순창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모바일 상품권 발행규모는 5억 원이며종이류 순창사랑상품권까지 더해
한 달에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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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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