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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사이 짙은 안개...모레 오후 한때 비전북지역은 내일 아침 3도에서 7도, 한낮에는 19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 높겠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오전 사이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되고 화요일인 모레 오후에는 동부내륙 이외에는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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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매주 주말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 스테이'태권도진흥재단이,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새로운 태권도 관광상품인 '태권 스테이'를 선보입니다. 태권 스테이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나 여성, 태권도장 수련생에게 상황에 맞는 태권도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태권도 진흥재단은 올해 태권 스테이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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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어선 연평도 해상서 전복돼 4명 사망.실종인천 앞바다에서 주꾸미 잡이를 하던 군산 선적 12톤급 형망어선 85 대양호가 어제 오후 6시쯤 소연평도 인근에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의 선원 가운데, 한 명은 다른 어선에 곧바로 구조됐지만, 또다른 한 명은 구조 후 사망했고, 나머지 세 명은 실종됐습니다. 관계 기관은 사고 해역에 해경과 해군 선박 30여 척과 소방헬기 8대 등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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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4억 관광시설 진입로...유령도로 전락지난 20001년 부도난 김제의 온천시설 주변에는 김제시가 수십억 원을 들여 개설한 도로가 있습니다. 온천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지금까지 거의 유령도로로 방치돼 있습니다. 온천시설 때문에 지어놓은 하수처리시설도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 2001년 부도난 뒤 방치되고 있는 온천시설 주변 도로입니다. 온천시설을 둘러싸고 900여 미터의 도로가 진입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온천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천시설 개장에 맞춰 24억 원을 들여 개설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낮인데도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인적도 거의 끊겼습니다. 인터뷰: 부근 주민 (01:02:13-22) "어쩌다가 필요한 사람 동네 사람들 오고 가끔 오지. 쓰는데 많이는 사용은 안 해" 당시, 김제시는 온천시설에서 나오는 하수를 처리한다며 진입로 옆에 펌프장까지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이 시설도 온천시설이 가동을 멈추자,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인터뷰: 김제시 관계자 " (온천시설의 하수를) 펌프장에서 하수 처리장으로 이송하는 펌프장입니다. 거기는 이제 운영을 안 하죠" 민간투자로 조성된 온천시설뿐만 아니라, 도로와 공공시설까지도 20년 가까이 무용지물이 돼버린 것입니다. 인터뷰: 김제시 관계자 (00:01:28-35) "농사 지면서 농민들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역할밖에 못하죠" 실패한 민간투자사업의 그림자가 자치단체에도 지우기 힘든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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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1일 전라감영에서 '조선팝 콘서트'70여년 만에 복원된 전라감영에서 판소리 춘향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색 콘서트가 열립니다. 전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전라감영에서 판소리 춘향가에 팝의 리듬과 멜로디를 입힌 조선팝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 공연은 사전예약과 현장신청을 통해 최대 15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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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월 전동 킥보드 규제 풀려...사고 우려요즘 출근이나 통학을 할 때 이동이 편리한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용 증가로 사고도 늘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는 자전거 도로도 달릴 수 있고 안전모를 안 써도 범칙금을 물릴 수 없어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대학교 앞. 킥보드를 탄 학생들이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아찔하게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킥보드가 다녀서는 안 되는, 인도마저 점령했습니다. 킥보드 이용자 (음성변조) 헬멧을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인도나 이런 쪽으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 다. 불안을 호소하는 건 오히려 보행자나 운전자 쪽입니다. 서판산/보행자 그냥 막 사정없이 달리는 사람들도 있고... 우리가 피해서 가야 사고가 안 난다고 봐야죠. 타는 사람들이 걸어가는 사람에게 불안을 안 주고 그렇게 다녔으면... 김준식/택시 운전사 어떤 사람들은 둘씩 타고 다녀요. 술 먹고 타는 사람들도 있어요. 튀어나오기도 많이 튀어나오고 일단은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요. 킥보드 사고는 지난해 전국 890건으로 2년 만에 5배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인천에서 친구와 함께 킥보드를 타던 고등학생이 택시와 부딪혀 숨졌습니다. 또 경기도 성남에서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50대가 굴착기에 부딪혀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킥보드 관련 규제가 다음달 10일부터 풀리면서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만 13살이면 킥보드를 탈 수 있고, 자전거도로도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금동 기자> 자전거 도로가 이렇게 인도와 붙어 있거나 또는 아예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킥보드가 자전거 도로로 다닌다고 하더라도 보행자와 부딪힐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안전모를 써야 하지만, 쓰지 않아도 범칙금이 없다보니 강제력이 없습니다. 전제호/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킥보드는 넘어지면) 안면부부터 떨어지다 보니까 안면부를 다칠 확률이 더 높아질 수밖에 없고요. 안전모는 반드시 착용해서 스스로 사고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필요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북의 공유 킥보드 수는 천 여대로 지난해 초보다 무려 30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무작정 규제만 풀 게 아니라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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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자 성추행' 교수 무죄...검찰, 상고제자와 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대 A 교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습니다. 해당 교수는 2014년부터 1년 가량 제자와 동료 교수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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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관광거점마을 제역할 전혀 못해"민선6기와 7기 도지사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은 전라북도가 2015년부터 370억 원을 투자해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조성했지만 기존 마을사업과 다를 게 없고 조성된 시설도 거의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주영은 의원은 농촌관광 거점마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당초 취지대로 체험마을을 연계한 네트워킹 거점으로 조정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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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뉴스-코로나19 전국 확진자, 73일 만에 200명대 전북 3명 추가 확진...지역 1명, 해외 2명 전주ㅇㅇ사우나, 고창 보습학원 등 조사중 군산, 우즈벡 엄마와 한국 국적 자녀 확진 익산, 호텔건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차질 익산시-기획사, 지원문제로 이견 '등돌려' 전북, 4년간 유치한 기업의 44%가 미착공 가동 중인 기업도 60개로 39%에 불과해 교육부, 전북대.비전대 원격교육센터 구축 '레드콘 음악창장소' 4기 음악가 시범공연 서예가 전북대 김병기 교수 전시회 열려 군산 전북대병원 부지, 다음 달 지표 조사 축구 대표팀,황인범 등 4명 코로나19 확진 독감백신 사망 신고 104명..."인과성 낮아" 문 대통령 "집회 재고해야...확산시 책임" 민주노총 민중집회 놓고 여야간 온도차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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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구도심 재생사업 '삐걱'익산시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십억 원을 주고 낡은 건물을 사들여 문화예술공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전문 기획사와 협약까지 하면서 속도를 내는가 싶었지만, 협약이 없던 일이 되면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구도심에 있는 한 호텔입니다. 구도심 쇠퇴와 함께 호텔도 문을 닫으면서 10년 넘게 빈 건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s/u) 익산시는 도심 흉물로 전락한 호텔 건물을 2년 전에 24억 원을 들여 사들였습니다. 구도심 재생의 핵심 사업으로 문화 예술 공간을 만들기 위해섭니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에 전문 기획사 6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획사들은 옛 호텔에 녹음실과 연습실, 소공연장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원 방안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다 지난 8월 업무협약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싱크)익산시 담당자 시설 공간하고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칭이 안되고, 그분들이 와서 운영을 잘 하고 해야 했는데 그런 상황들이 잘 안됐던 것 같아요. 이렇다 보니 올해 시작하려던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또한 청년일자리와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의 입주 시기도 불투명해졌습니다. 두 기관은 2022년까지 270억 원이 투입되는 구도심 재생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익산 구도심 재생사업의 핵심 공간이 수년째 문을 열지 못하면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사업 자체가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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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예가 전북대 김병기 교수 전시회 열려전북대 김병기 교수의 내년 2월 정년퇴임을 기념해 열리는 서예 전시회가 오는 25일까지 전북대 박물관에서 계속됩니다. 김 교수는 축원과 평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가 다른 예술보다 구체적으로 간절한 축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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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최저기온 1~7도...밤사이 짙은 안개전북지역은 내일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상 1도에서 7도, 한낮에는 17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밤과 내일 아침 사이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돼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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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전북대병원 부지, 다음 달 '문화재 지표' 조사군산전북대병원 부지에 대한 문화재 지표 조사가 실시됩니다. 군산시와 전북대병원은 토지 매입이 90% 가량 끝나, 내년 건립 공사를 앞두고 다음 달부터 용역기관에 의뢰해 문화재 지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산전북대병원은 2025년까지 천8백억 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신설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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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부, 전북대·비전대에 원격교육센터 구축교육부가 전북 대학들의 원격교육을 돕는 시설을 전북대와 전주비전대에 설치합니다. 두 대학에는 대학들이 공동 활용하는 학습관리 장비와 실시간 화상수업이 가능한 영상 제작실이 생깁니다. 교육부는 전북 등 전국 10개 권역에 대학 원격교육 지원센터를 만들기로 했고, 모두 128억 원을 투자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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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명 추가 확진...작은 증상에도 검사 당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일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선 가운데 도내에서도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역에서 1명, 해외 유입으로 2명인데요 보건당국은 최근 추가 확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는 만큼, 작은 증상만 있어도 곧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도내에서 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는 178명이 됐습니다. 지역 확진자인 전주의 40살 A씨는 최근 자녀의 학원수강을 위해 서울을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앞서 확진된 학원 강사, 또는 이 강사로부터 전파된 딸에게 전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A씨 딸은 먼저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들른 전주의 한 사우나 등과 함께 A씨가 고창에 있는 배우자의 보습학원에서 학생들을 실어나른 사실을 확인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01:03:08 (학생 수송) 과정 중에 수칙이 잘 안 지켜진 부분도 있는지 그런 부분도 살피고 전수 검사는 실시를 하게 됩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 두 명은 군산에 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엄마와 한국 국적의 자녀로, 귀국 당일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군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초기에 비해 강도는 약해졌지만 전염력은 오히려 더 높아진 상황. 보건당국은 특별한 접촉이나 다른 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에도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09:34:30- 조그만한 증상이라도 있는 경우라면 늦추지 마시고... 보건기관을 찾으셔서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또 철저한 검사가 최상의 방역인 만큼 의심 증상만 호소하면 최대한 무료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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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레드콘 음악창작소' 4기 음악가 시범공연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가 육성하는 4기 음악가 남수민과 이덕현 등 5개 팀이 오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차량 탑승 방식인 드라이브인 형태로 시범공연을 펼쳤습니다.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라북도가 지역의 음악가를 선발해 초기 육성부터 대중음악산업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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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4년간 유치한 기업의 44%가 미착공"전라북도가 유치한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당초 약속과 달리 공장 착공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훈열 의원은 전라북도가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유치한 154개 업체 가운데, 44%에 해당하는 67곳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으며, 가동 중인 기업도 60개로 39%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최훈열 의원은 전라북도가 기업유치 MOU만 대대적으로 홍보할 게 아니라, 실제 투자를 이끌어내 좋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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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20년 11월 13오늘은 대체로 맑다가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일교차는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영상 4도,장수 영하 2도, 진안 영하 1도로어제보다 1, 2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17도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밤부터 나쁨 수준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주말 내내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는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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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자연마당, 환경대상 공모전 최우수상(시군) (20년 11월 13일)부안군이 조성한 부안자연마당이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진안군 마이골 작은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지난해 완공된 부안자연마당이 제 2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부안군 자연마당은 동.식물 서식공간 유지관리,국화꽃 전시회, 생태하천과 지방정원의 연계로 하천 수질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int) 권익현(부안군수):자연마당은 생태하천과 지방정원을 연계함으로서 산책로와 쉼터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코로나19로 장기 휴관했던 진안군 마이골 작은영화관이 새로운 민간위탁자를 선정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작은영화관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한시부터 아홉시까지만 영업하며,입장권을 천 원에 할인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int) 정상화(진안군 문화체육과장):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최신작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마이골 작은영화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순창군이 행복얼라이언스,순창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결식아동 없는 지역 만들기를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세개 기관은 끼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 30여명에게 추가 도시락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식생활이 계속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 방역지원단을 자체 출범해 방역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방역지원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밀집 상가부터 영세 골목상가까지 140개 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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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1월 13일)오늘의 아침신문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의 현안 사업 3개가 국가예산 반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남원 공공의대 설립 예산은국민의힘이 삭감을 요구하고 있고,탄소산업진흥원 운영 예산도국민의힘 반대에 부딪혀 상임위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예산의 경우상임위에서 심사하고 있지만,정부가 전남의 호남진흥원과 기능이 겹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북도민일보입니다. LH전북본부가 신규 조성공사를 통해 전북의 경제활성화와 주거안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LH전북본부는 내년에 6천억 원을 들여 전주의 탄소산업단지와 건물 공사익산 도시공원사업 등을 추진한다고밝혔습니다. 또 전북 맞춤형 주거복지사업과 개발사업을 구체화하고, 현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 전주교육지원청을 완산구와 덕진구로 나눠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김희수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어제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전주교육지원청의 학생과 교원 수, 예산액이 다른 시군보다 훨씬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량은 늘어나고효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교육의 질을 위해서라도 두 곳으로 나눠 운영하자고 제안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라북도와 소방본부가 불의의 화재로 어머니와 보금자리를 잃은 남매에게새 집을 선물했습니다. 불은 지난 4월, 익산에 사는 28살 이 모 씨 남매의 집과 함께어머니의 목숨마저 앗아갔습니다. 이처럼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선물하는 '119 행복하우스'는 전북에서 4번째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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