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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비즈니스 폐막...5천8백만불 수출 계약

2024.10.24 20:30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대회 마지막날
군산의 의료기기 제조업체 풍림파마텍은
미국의 웨일엔터프라이즈와, 대회 역사상
단일 건 최대 금액인 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5천8백만 달러의 계약이 체결돼
지난해 미국 대회보다 세 배 이상 높은
현장 계약이 이뤄졌으며, 수출 상담액은
6억 3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일반 관람객 수는
모두 1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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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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