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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수능 '예비소집'... 시험장 위치 확인내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생의 선택 과목과 시험장 위치 등이 적힌 수험표가 배부됐습니다. 내일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전북에서는 지난해보다 230여 명 늘어난 1만 7천41명의 수험생이 66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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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바이오산업 전략 모색전북자치도와 전북연구원이 주최하는 제3회 전북 새만금 혁신 심포지엄이 오늘 전북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심포지엄에서는 전북의 바이오 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레드 바이오산업과 그린 화이트 바이오 산업의 육성 방안과 전북의 강점과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특화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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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토론회 열려제2중앙경찰학교를 남원에 유치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호남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지리적 접근성과 지역 균형 발전, 비용 절감 등 남원 유치의 타당성이 제시됐고 영호남의 연대를 강화하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현재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놓고 남원시와 충남 아산시, 예산군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최종 후보 지역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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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긴장감 속 '수능 D-1'... 유의사항은?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13일) 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은 긴장감 속에 수험표를 받았는데요 유의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최유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학교 시청각실에 모인 고3 수험생들. 교장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함께 각오를 다집니다. [sync: 나는 할 수 있다! 파이팅!] 꼭 지켜야 하는 유의사항도 전달받습니다. [강영구 / 전주 동암고 진학부장: 전자식 시계는 안 되고 시침, 분침이 있는 시계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없으면 부모님 거라도 빌려서 가져가서...] 담임 선생님의 응원과 함께 수험표를 건네받은 수험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서형승 / 동암고 3학년: 이제 진짜 수능이구나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긴장감이 좀 높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얼굴을 당당하게 볼 수 있게 실수 안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후배들은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현장음] [김태섭 / 동암고 2학년: 이제 다음 연도에 저희 차례이기 때문에 저희 후배들도 이렇게 응원해 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수능 보는 고3 형님들 파이팅입니다!] (트랜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가야 합니다. 휴대전화와 스마트 워치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4교시 한국사 영역은 필수 응시 과목으로, 응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 자체가 무효 처리됩니다. (트랜스) 올해 수능은 도내 66개 시험장에서 지난해보다 230여 명이 늘어난 1만 7천41명이 응시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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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앙경찰학교 남원으로"...공감대 확산한 해 5천 명이 머물며 경제 효과만 3백억 원이 넘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놓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남원을 비롯한 후보 지역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 국회에서는 남원 유치의 타당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정윤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원시와 충남 아산시, 그리고 예산군의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경찰학교 유치전. 각 지역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남원 유치를 추진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호남과 전북 연고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영호남의 접근성 등에서 남원 유치의 타당성이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이원택/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영호남이 함께 하고 있는 곳 어딥니까? (남원!) 여야가 함께 하고 있는 곳이 어딥니까? (남원!)] 오늘 토론회에서 무엇보다 강조된 건 유치 공감대였습니다. 경찰청이 최종 후보지 선정을 놓고 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공감대가 충분히 조성됐는지를 평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남원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영호남이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고 각계각층이 한목소리를 냈다는 점을 뚜렷하게 부각시켰습니다. [조배숙 /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여야가 싸우잖아요. 그런데 이 문제 있어서 전북 문제 있어서만큼은 여야가 싸우지 않습니다.] 최종 후보지는 내년 초쯤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영호남과 도민의 결속을 강화해서 남원 유치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가 충분히 조성돼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NEWS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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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라한 새만금 공항... "전북도 뭐 했나?"오늘 열린 전북자치도 행정사무감사에선 내년 착공을 앞둔 새만금 국제공항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전북도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잇따른 고위 공무원들의 비위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해 잼버리 파행으로 희생양이 돼 착공이 8개월이나 미뤄진 새만금 국제공항. 계류장에 댈 수 있는 항공기는 5대가 전부이고, 활주로는 2천500m에 불과해 대형 항공기는 착륙할 수 없습니다. 이런 계획대로라면 새만금 공항이 동네 공항으로 전락할 게 뻔하다며 전북자치도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의원들의 날 선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김대중/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다른) 자치단체들은 요구한 대로 (국토부에서) 다 들어줬으면 도대체 전북자치도는 어떤 노력을 했냐라고 여쭤보는 거예요.] 올해 전북자치도에서 잇따라 불거진 고위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처신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갑질 논란에 이어 전북을 비하하는 글을 SNS에 올린 고위 공무원에 대해 경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정종복/전북자치도의회 의원: 먹던 우물에 침을 뱉고 떠난 사람이에요. 도민들의 가슴에는 상처가 있는데 인사위원회 결정이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또, 전북자치도에서 주요 보직을 맡았던 인사들이 산하 기관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에 대한 지적도 나왔습니다. [김슬지/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전) 비서실장이 중앙협력본부장으로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전) 대변인도 교통문화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이동했고요. 인적 쇄신 없는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있는데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전북자치도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조직 진단을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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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5-10도... 저녁부터 5~20mm 비오늘 정읍의 한낮 기온은 22.2도, 장수는 19.6도를 기록했습니다.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내일 아침 기온은 5에서 10도, 낮 기온은 19에서 2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도내 곳곳에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짙은 안개가 예보돼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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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장항선 옛 철길에 도시 숲 조성장항선 옛 철길에 도시 숲이 조성됐습니다. 익산시 송학동에서 오산면까지 3.5킬로미터의 장항선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도시 숲은 축구장 10개 면적으로 6만 6천여 그루의 나무가 식재됐고, 맨발 산책로와 쉼터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내년까지 인화동 인근의 전라선 폐선 부지에 추가로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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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승용차와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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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추진 (시군)김제지역의 상공업계가 내년까지 김제상공회의소를 설립하기 위해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고창군의 온라인 쇼핑몰 매출액이 2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발기인 대회가 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희옥/김제시 부시장 :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년 전 시작된 고창군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의 올해 매출이 처음으로 2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고창군은 다양한 이벤트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형학/고창군 고창마켓사업팀장 : 앞으로도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이 전국으로 알려져 군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무너졌던 정읍 내장저수지 인근 절개 사면의 복구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정읍시는 계단식 옹벽 등 안전시설을 설치해 구조적인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연국/정읍시 건설과장 : 앞으로 재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임실군은 지난 12일까지 김장페스티벌을 통한 절임배추와 양념 주문량이 85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실군은 예상보다 주문량이 빠르게 늘었다며 접수기간을 오는 21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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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드민턴' 명성 이어간다... 전주시청 팀 창단박주봉, 하태권 등 기라성 같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전주시가 배드민턴 팀을 창단했습니다. 실업 팀 창단으로 유망주 발굴과 생활체육 활성화 등에도 큰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선수들이 숨 가쁘게 셔틀콕을 주고받습니다. 실전 같은 연습에 선수들의 이마엔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맺힙니다. [한요셉 전주시청 배드민턴 팀 주장 : 활력이 있고 또 젊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즐겁고 활력이 있는 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주시청 남자 배드민턴 팀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김용현 감독과 한요셉, 이현민, 하동훈 등 7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내년 3월에 열리는 춘계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합니다. 박주봉, 김동문, 하태권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전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옵니다. [김용현 전주시청 배드민턴 팀 감독 : 올림픽 영웅분도 많이 계시고 좋은 선배님들도 많이 계신데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태권도와 수영, 사이클에 이어 배드민턴 팀까지 창단한 전주시는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전국 단위 국제단위 행사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감독 공모 과정의 논란 등으로 계획보다 1년가량 늦게 창단한 전주시청 배드민턴 팀, 유망주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배드민턴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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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호반·GS건설, 지역 발전 펀드 조성전북자치도가 대기업과 협력해 도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호반건설, GS건설과 385억 원 규모의 지역 발전 협력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협력 펀드를 통해 도내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특히, 기후테크와 같은 지속 가능한 분야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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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 걷던 6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어제 (12일) 오후 6시 10분쯤 고창군 상하면에서 도로를 걸어가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가 져 어두워진 시간에 승용차 운전자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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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은방 턴 30대 남성 14시간 만에 검거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1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2일) 8시 반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5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빼앗은 귀금속을 모두 회수했으며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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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회 사회서비스 산업 박람회 개막사회서비스 산업 박람회가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처음 열린 박람회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함께 성장'이라는 주제로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각종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내일까지 60여 개의 사회서비스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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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청 배드민턴 팀 창단...내년부터 출전전주시청 배드민턴 팀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주시청 배드민턴 팀은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김용현 감독과 한요셉, 이현민 등 7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전주시청 배드민턴 팀은 내년 3월에 열리는 춘계 종목별 리그를 시작으로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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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운전 2명 사상' 포르쉐 운전자 징역 6년지난 6월 술을 마신 채 과속 운전을 하다 2명의 사상자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오늘(13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의 음주·과속 운전으로 20대 두 청년과 가족의 삶이 송두리째 무너졌다며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 6월 전주시 여의동에서 술을 마신 채 시속 159km로 운전을 하다 피해자들이 탄 승용차를 들이 받은 뒤, 음주 측정을 하지 않고 추가로 술을 마셔 이른바 '술타기' 의혹을 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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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명장 3인 선정... 기술 발전 기여전북자치도가 도내 산업현장에서 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자 3명을 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명장은 공예 분야에 박광철 씨, 건축 분야에 양병준 씨, 이.미용 분야에 오형자 씨입니다. 전북자치도 명장 제도는 지난 2022년에 도입됐으며, 동일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도민들을 심사해 명장으로 선정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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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달걀 사는데 6시간... '식품 사막' 심각인구감소로 소매점이 문을 닫으면서 농촌에서는 기본적인 생필품을 사는 것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계란 한판이라도 사기 위해 집을 나서면 6시간 가까이 걸리는 마을도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전북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정읍시 감곡면 곽동 마을에 사는 이태근 씨는 장을 볼 때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오전 9시에 집에서 나와 김제까지 가서 장을 보고 오면 오후 2시 반에서 3시가 됩니다. [ 이태근 / 정읍시 감곡면 : 버스 이용하면 김제까지 가는데 40분, 오는데 40분, 배차 시간 2시간 반 간격인가 될 거예요. 그러면 최소 못해도 6시간은 걸리죠. ] C.G> 이 마을 주민 50여 명이 이용하는 소매점은 모두 두 곳. 이동 거리만 왕복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걸립니다. // 주민이 하나 둘 빠져나가면서 마을에 있던 소매점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약 8년 전 마지막으로 사라진 소매점이 있던 자리입니다. 흔적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평범한 주택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전북에서 소매점이 없는 마을은 전체 마을의 83.6%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정읍의 경우, 555개 마을 가운데 518개 마을에 소매점이 없어 도내에서 식품 구매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기환 / 정읍시 감곡면 : 가장 기초생활이잖아요. 정말 우리가 여기 생활하면서 칫솔 하나, 양념 하나 떨어지면 집에서 뭘 먹을 게 없는 거예요. ] 이런 상황에서 정주 여건은 더욱 나빠지고 결국, 인구 유출로 이어지게 됩니다. [ 최승우 /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 : 우리 사회가 관심을 안 가졌다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되게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지방자치단체라든지 중앙정부에서 대응하는 방안들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 것 같고요 전남의 한 농협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곳의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 장터'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재일 / 전남 거금도농협 상무 :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그분들이 못 오시면 우리가 한번 찾아가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이 됐고요. 주 2회 저희가 이렇게 각 마을을 방문합니다... ] 전북자치도는 마을을 돌며 신선 식품을 공급하는 사업을 내년에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지만, 단 두 개 면밖에 되지 않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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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업기술원, 책임자 잦은 교체로 부실 연구"전북자치도의회 이정린 의원은 전북 농업기술원이 최근 3년 동안 인사 이동과 업무 조정 등을 이유로 94개 연구과제의 책임자를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린 의원은 연구과제 수행기간이 최대 3년이란 걸 감안하면 연속성이 떨어져 부실 연구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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