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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권혁남 교수, 전북연구원 원장에 내정전라북도가 권혁남 전북대 교수를 전북연구원 신임 원장에 내정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다음달 초에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 여부가 결정됩니다. 권 내정자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한국언론학회 회장과 선거방송심의위원장을 지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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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피해 지원대책 촉구-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외식업체들의 경영난에 학교 급식과 각종 행사까지 잇따라 중단돼 일반 농가는 물론 화훼농가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가를 포함하고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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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기반시설 '민자 대신 재정으로'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적용할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습니다. 도로 등 내부 기반시설을 민간이 아닌 정부가 직접 만들고 내부 개발 계획을 10년 단위로 구체화했습니다. 2030년에는 15만 명이 사는 도시로 조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기본계획 내용을 정원익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은 저탄소와 녹색 성장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와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탄소 중립사회를 이끄는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정세균/국무총리 "세계 최대의 수상태양광 등 새만금의 특성을 활용해 그린 성장을 통한 신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비전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CG IN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자립형 도시를 선도하고, 신공항과 신항만과 연계된 경제특구를 조성해 투자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CG OUT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주체와 시기도 명확히 했습니다.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재정 투입 역시 확대됩니다. 민간자본으로 계획됐던 내부 간선도로는 국가 예산으로 건설되고, 수자원공사가 상수관로를 조성하는 등 공기업의 참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12:49 양충모/새만금개발청장 "민간투자가 어려웠던 부분을 국가 재정으로 전환을 많이 해서 기반 구축 등을 속도감있게 구축함에 따라 민간사업 유치가 굉장히 활발히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IN 정부는 청사진에 그쳤던 기본계획을 10년 단위 실행계획으로 전환해 2050년까지 내부 개발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대로면 새만금이 2030년에 15만 명, 2050년에는 27만 명이 사는 자립도시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CG OUT 한 해 8천 7백만 톤에 이르는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은 금강물을 끌어쓰는 방안이 확정돼 새만금호 담수화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JTV NEWS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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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토킹 여성 찾아가 폭발물'...징역 15년 구형전주지검이 지난해 11월, 만남을 거절하는 여성의 아파트 계단에서 직접 만든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28살 남성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죄질이 무겁다며 중형을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폭발물이 터지면서 손가락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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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호남인사 5명 비례당선권 우선 배정국민의힘이 국회의원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인사 5명을 우선 배정하는 파격적인 당규를 개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호남 없이는 다음 대선도, 총선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대로 실행된다면 민주당 일변도인 지역 정치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국민의힘 개정 당규의 핵심은 직전 총선 정당득표율이 15%에 미치지 못한 취약지역에 대한 배려입니다. 당선권인 비례 20위 이내의 4분의 1, 그러니까 5명을 이 지역에 우선 추천한다는 내용입니다. CG/// 지난해 4.15 총선의 경우 17개 시도 중 이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전북과 광주,전남 세 곳 뿐입니다./// 당규는 지역 대표성 등을 평가해 공천하는 내용을 포함해, 무늬만 지역출신인 중앙 명망가는 배제하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김 종 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01:01:51 (지난해 10월29일) 앞으로 이 지역의 지구당을 담당해서 열심히 지역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택해서 25%를 확보해주겠다고 하는... 이번 조치는 국민의힘이 당내 일부 반발에도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서진행보, 즉 호남공략 정책의 일환입니다. 그동안 국민의힘 전신 정당들이 선거철에만 반짝 구애를 펼쳐온 것과 달리 호남 수해지역을 당 지도부가 직접 누비고 호남동행의원단이 현안을 지원하는 데 이어 비례대표 쿼터제까지 당규화한 겁니다. 정 운 천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장 전라북도의 정치가 경쟁도 없고 책임도 없는 정치였는데 이제 제대로 된 그런 정치의 문화가 생길 수 있는 시스템이 오늘 결정된 겁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조치에 따라 보다 유능한 지역 인재를 끌어모으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의 파격적인 호남정책이 지역에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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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인 교사시험 신청' 몰래 취소 20대 구속 기소전주지방검찰청이, 지난해 10월 교사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 몰래 접속해 수험생 1명의 임용 시험 신청을 취소한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해당 피해자의 SNS에 무단 접속해 확보한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7차례에 걸쳐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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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전주시 산하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국립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지역의 연구기관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위상이 높아진 것입니다. 조성 중인 탄소산업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전북이 탄소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이펙트) 국내 탄소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출범했습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정부의 목표인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중심 기관입니다. (트랜스 수퍼)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소재 융복합 기업 1,600개와 강소기업 200개 등을 육성해 매출 10조 원과 수출 3조 원, 고용창출 2천 명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방윤혁 / 한국탄소산업진흥원장 내정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개발된 기술을 산업화시키고 실용화시키는데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이제부터는 기업을 지원하는데 주력을 하고, 산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전신은 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입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탄소소재법이 개정되고 정부가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하면서, 새롭게 출범하게 됐습니다. 정부는 앞서 전주 친환경 첨단복합 산업단지와 탄소국가산업단지를 탄소소재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여기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출범하면서 전북의 탄소산업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작했던 탄소산업이 드디어 국가산업화돼서, 전주와 전라북도의 산업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성장산업이 됐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출범에 맞춰 대한항공과 한화시스템즈,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8개 기업은 진흥원과 함께 탄소소재 부품과 장비 개발, 그리고 상용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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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민 등 11명 확진...마을 '통째 격리'군산의 한 농촌 마을에 대해 2주간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주민 3명 등 마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10월 정읍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9명이 사는 군산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입구에 출입을 막는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주민 3명 등 마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나왔는데, 마을 전체에 외출과 모임, 농삿일까지 금지하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겁니다. 이동제한은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입니다. <싱크>마을 주민 (도로를) 막아가지고 왕래 출입을 못하니까 다 집에 있어요, 걱정이 되죠 걱정이 안 될수가 없죠. 마을에 통째로 격리된 건 지난해 10월 정읍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인터뷰>강의식 군산시 안전총괄과장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 받아서 구매해서 전달해주는 일까지 하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설 명절 가족 모임을 통해 연쇄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전주의 가족 4명이 찾아온 주민, 이 주민과 접촉한 또 다른 주민 2명은 물론 전주의 가족 4명도 확진됐기 때문입니다. 또, 설 연휴 이후에 이 마을을 방문한 요양시설 직원과 그 가족 등 4명도 확진됐습니다. <싱크>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마을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게 사실이예요. 이동제한을 통해서 감염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동제한을 결정)한 것입니다. 군산 마을 관련 외에 고창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 150명에 가까워졌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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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24일 주요뉴스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적용할 새만금 2단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습니다. 관련 내용 집중 보도합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해 정읍에 이어 두번째로 군산의 한 농촌마을에 2주간 이동제한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인사 5명을 우선 배정하는 조항을 당규에 반영했습니다. ---------------------------------------- 한국 탄소융합기술원이 국립기관인 한국 탄소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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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업경기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개선전북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각각 72와 59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와 3포인트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보다 매출은 물론 자금과 인력 여건이 나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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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5~20mm 비...낮 최고 10도 (8뉴스)내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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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드민턴 학폭..."코치가 합의서 쓰게 했다"전주의 한 고등학교 배드민턴부에서 2년간 학교 폭력이 있었다는 소식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피해 학생 부모는 당시 코치가 사실상 합의를 종용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코치는 강요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방송은 시청자 제보를 통해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배드민턴 선수가 전주 모 고등학교 시절 후배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 이후 가해 학생 측이 학폭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피해 학생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습니다. [CG IN #1] 지난 2019년 고등학교 배드민턴부 감독과 코치가 피해 학생 학부모에게 내민 합의서입니다. 가해 학생으로 인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해당 부모와 원만히 해결했고 더 이상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입니다.// 코치는 합의서를 쓰게 한 건 맞지만, 학부모들끼리 원만히 합의한 뒤라 강요를 하진 않았다고 말합니다. [전주 모 고교 배드민턴부 코치(음변)] 약식으로나마 저희 감독 선생님이랑 저랑 해서 이런 합의서를 하나 작성을 한 적은 있죠. 서로 원만히 해결됐다고 해서... 일처리가 잘못됐다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저희가 시켜서 사과를 한 것도 아니고... 그러나 피해자 측에겐 사실상 강요나 다름없었습니다. [학폭 피해 학생 A 부모(음성변조)] 코치, 감독한테 눈 밖에 나서 좋을 일이 하나도 없잖아요. (합의서 작성 안 하면) 알게 모르게 불이익이 간다고 생각을 하죠 다들. 피해 학생은 선배인 가해 학생의 협박에 못 이겨 다른 학생들 돈을 빼앗고 폭행을 휘두른 적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코치가 피해 학생도 또 다른 가해자라며 빠른 합의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CG IN #2] <전주 모 고교 배드민턴부 코치(녹취)> "운동해야 할 거 아니에요. 언제까지 이거에만 매달려 있어요. 저희도 동계훈련해야 될 거 아닙니까. 시합도 나가고 해야 하는데"// [학폭 피해 학생 B 부모(음성변조)] (학부모가) '저는 불만이 있어요' 그러면 코치한테 말이 들어가서 (코치가) 그 아들을 왕따 시키는 거야. 너는 운동에서 빼버린다. 너희 아버지가 이랬기 때문에... 피해 학생 부모는 폭력을 휘두른 가해 학생은 물론 학폭을 방조한 혐의로 코치와 감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편 가해 학생이 진학할 예정인 전북의 모 대학 배드민턴팀은 학폭 사실을 담당 과에 보고해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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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2.23) 대체 (21년 2월 23일)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전북도청과 전주시청, 전북교육청 등일부 부서의 공무원들이 과장이나 국장 등부서장의 점심을 돌아가며 챙기는 불합리한 조직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일부 과에서 순번을 정해 국과장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최근 간부회의에서 이를 공론화해 바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지난해 전북지역에서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 떠난 인구가 8천 4백94명에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유출 인구 가운데는 경제의 주축인40대가 5천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60대, 30대 순으로 유출 인구가 많았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전주 일원이 오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고탄소산업의 국가 컨트롤 타워인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내일 출범합니다. 전주 일반산단과 군산, 완주 국가산단 등도내 15곳이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로도 지정돼 전북의 탄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기대됩니다. 매일경제신문입니다. (1면)화학물질 관련법 등이 시행되면서 기업에 안전 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지만정부는 화학 안전시설 설치에 늑장을 부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출된 화학물질이 강이나 호수로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154곳에 완충 저류시설이 필요하지만실제 운영중인 저류시설은 21곳에 불과해정부가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을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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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학교 남원 캠퍼스 문 연다 (시군) (21년 2월 23일)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가 다음 달에 개강합니다.김제시가 지평선산업단지에 유망 중소기업 3곳이 둥지를 틀 예정입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가 올해 신입생 모집을 마치고 다음 달 2일 비대면으로 개강합니다.목칠공예산업과 20명, 화장품 뷰티산업과 20명 등 40명이 입학했습니다.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조철현/남원시 교육체육과 인재양성담당앞으로 지역의 거점대학으로 자리잡아 시민들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SNS를 통해 임실 N치즈 소시지 특별세트 2천3백여 만 원어치를 판매했습니다. 특히 임실군 공무원들이 SNS채널에 직접 출연해 홍보한 결과 8만 5천 회의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승관/임실 소시지업체 대표: 코로나19여파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데 임실군에서 이렇게 도와주시고 판촉행사를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만 3천여 제곱미터에 유망 중소기업인 주식회사 렉스젠, 트라웍스, 비엔케이 등 3개 사가 83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렉스젠은 무인 교통감시장치, 트라웍스는 교통신호등 부품, 비엔케이는 교량 점검 차량을 생산합니다.이들 기업의 공장이 올해 가동되면 70여 개의 일자리가 생겨납니다. 장수군이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장수군은 오는 금요일(26일)까지 무허가 축사 지도 점검을 벌이고, 내년 3월까지 적법화 절차를 마무리하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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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5.3도 ... 한낮에도 쌀쌀한 날씨 이어져 (21년 2월 23일전북은 오늘 아침, 완주가 영하 5.3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한낮에도 기온이 5도에서 8도에 머물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보이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목요일인 모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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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상 아이템' 60억 원 투자 사기 혐의 조사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다단계 식으로 이른바 가상 아이템 투자 사기로 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7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50여 명에게 온라인 상에서 가상 아이템을 산 뒤 되팔면 큰 이익을 볼 있다고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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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년제 대학 9곳, 2,910명 미달...추가 모집전북의 4년제 대학 9곳이 정시 모집까지 마치고도 2천 9백 명 넘게 정원을 채우지 못해 추가 모집에 나섰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공개한 대학별 추가 모집 인원은 우석대 888명, 원광대 766명, 전주대 338명, 호원대 382명, 군산대 327명, 전북대 60명 등입니다. 추가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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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신 접종 모의훈련...26일부터 우선 접종 개시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전주 평화 보건지소에서 모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훈련은 의료진이 요양시설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이상 증상을 보인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습니다. 전북은 이번주 목요일부터 백신을 이송해 금요일인 26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만 4천 2백여 명의 접종을 시작합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전주,군산,정읍에서 8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천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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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 장학숙' 통합 활용 고민 필요서울 등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는 전북 학생을 위해 전라북도가 서울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수요는 많은데 정원은 적다 보니 해마다 3, 4백명이 탈락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장학숙 신축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시군마다 장학숙을 통합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전라북도 서울 장학숙입니다. 2인 1실 기숙사에 도서관과 체력단련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 밥값을 포함해 월 이용료는 15만 원에 불과합니다. 02:07 문가을/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입사생 "원룸이나 학교 기숙사를 이용하려면 많은 돈이 드는데 장학숙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도서관이나 체력단련실을 이용할 수 있고..." 입사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해마다 120명을 뽑는데, 지난해 488명이 몰려 3백 60여명이 탈락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서울 장학숙 신축을 포함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12:45:46 유희숙/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 "건물이 좀 노후화 돼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4: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수요를 만족시키면서 요즘 신세대에 맞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시군이 따로 지은 장학숙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안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CG IN 전주와 정읍, 남원, 김제, 고창도 서울 등 수도권에 자체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정원을 겨우 채우는 수준이지만 같은 전북이어도 시군이 다르면 이용할 수 없습니다. CG OUT 전북의 학령인구는 해마다 만 명 가까이 줄고 있어 나중에는 정원을 채우지 못할 우려가 있습니다. 수도권에 장학숙을 짓는데 최소 수백 억 원의 예산이 들고, 또 세금으로 운영비를 충당해야 하는 만큼 시군간 벽을 허물어 학생 필요에 따라 공동 이용이 가능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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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권...낮 최고 11도 (8뉴스)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목요일인 모레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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