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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산단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업체 입주 허용새만금 산업단지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업체 입주가 가능해졌습니다. 새만금 개발청은 배터리 원료와 제조 분야 기업만 입주가 가능했던 새만금 산단에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업체도 입주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산단 기본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개발청은 입주 조건을 완화함으로써 기업 유치와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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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 1도...모레부터 기온 올라오늘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일부 지역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4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5도 아래에 머물겠고, 낮부터 기온이 차츰 오르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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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실종 지적 장애인 신고 안 한 30대 부부, 송치전북경찰청은 지난 2018년 실종된 30대 지적 장애인 여성을 데리고 살면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30대 부부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부부는 여성에게 일을 시키면서 임금을 주지 않았고, 여성을 찾을 수 없도록 휴대전화도 개통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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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정무직 공무원 '정실 인사' 논란 제기김관영 도지사가 실시한 정무직 공무원 인사가 정실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은 전라북도에 대한 도정질문에서 5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의 30% 이상이 타지역 출신인데다가 국회 보좌관 등을 지냈다며, 정치적 연고에 따른 정실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이에 대해 능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발탁했다며 앞으로의 성과를 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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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0/18)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익산 왕궁물류단지가 전라북도에 제출한 사업계획 변경 승인 신청이올해 안에 받아들여질 것으로 보여,호남권 최초의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입점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도내 농식품 판로 확대 등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오는 11월 17일 치러지는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도내에서는 만 7천백 명이70곳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치를 예정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저가주택 1만 4천여 채가다주택자들의 먹잇감이 된 것으로나타났습니다.특히, 다주택자 가운데 상위 10명은 최근 3년 반 동안 도내 주택 163채를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하는전세보증금이 천조에 육박한 것으로파악됐습니다.여기에 2천조 원이 넘는 가계부채까지 합치면고금리 시대에 위기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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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개 지역 한파주의보...낮 기온 12~15도무주 등 7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전북은 현재 진안 0.5도, 장수 1.1도남원 2.4도 등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오늘은 대체로 맑겠고 쌀쌀하겠습니다.한낮 기온은 12도에서 15도에 머물겠습니다.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도 아래로떨어지면서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낮에는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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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형원 전 사무처장, 전북체육회장 출마 선언최형원 전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올 12월에 치러지는 전북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사무처장은 내부 불협화음과 예산 삭감 등으로 체육회의 위상이 무너졌다며 전북 체육의 민주화와 선진화, 인프라 확대, 꿈나무 육성 등을 통해 전북 체육을 바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전 처장은 30년 넘게 체육계에 종사해 왔으며 대한체육회 시·도 정책 자문 위원과 아태 마스터스 대회 경기 지원본부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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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자체 청년 주거지원책 미흡"일선 시군과 달리 전라북도의 자체적인 청년 주거 지원책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도의회 이명연 도의원은 전북도의 자체적인 청년 주거지원책은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가 유일하고 그나마 올해 지원 규모는 8명에 3천1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군의 자체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은 올해만 6개 시군, 14개 사업에 지원액이 53억 9천만 원에 이른다며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청년 주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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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투자협약 20% 철회·효력상실"전라북도가 맺은 투자협약의 20%는 효력을 잃거나 기업이 투자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맺은 투자협약 390건 가운데 15%인 58건은 효력을 잃었고 5%인 18건은 기업이 투자 계획을 접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 3년간 맺은 협약 가운데 효력 상실이나 투자 철회 비율은 29%에서 34%에 이른다며 전라북도의 투자협약 기업 관리가 부실하다고 꼬집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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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한복 축제 개막...23일까지 열려한복을 배우고 체험하는 한복 축제가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한복 축제에서는 한복 교육과 한복 콘서트, 한복 패션쇼 등이 펼쳐지고 한복 입기 체험도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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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상센터. 공공의료원...의사 부족 대책 촉구JTV는 지난 6월 교통사고를 당한 30대 청년이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다리 한쪽을 잃은 사건을 통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보도했는데요, 국회 국정감사에 이어 전라북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재발 방지와 개선 대책을 마련하라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외상센터의 전담 전문의는 지난 2019년 개소 당시 12명이었습니다. 다음 해 14명으로 늘었는데 지금은 법적 기준은 충족한다지만 6명뿐입니다. 임승식 도의원은 전라북도를 상대로 한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지난해 원광대 권역외상센터에서 의사 7명이 한꺼번에 그만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응급수술과 처치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간 사례가 2020년 1건, 올해 2건 등 3건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데도 전라북도가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으면서 도민의 생명 보호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승식//전북도의원: (도민이)응급상황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인 전북권역외상센터 의사의 절반이 이탈하고, 타 시도로 전원 조치되어야 한다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은 과연 누가 지켜주겠습니까?] [김관영//도지사: 이런 전원 조치에 대해서 면밀하게 파악해서 좀 더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저희가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 공공의료원의 의사 부족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군산과 남원의료원의 의사 충원율이 각각 72%와 77%에 불과해 진료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전라북도는 이들 2곳 등 4개 공공병원의 필수 의료 인력 19명을 확충하려 했지만 3명을 채용하는 데 그쳤다며 내년부터 전공의 수당 지원 같은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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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학부모·교원 "미래교육 지향점은 행복 추구"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생각하는 미래교육의 지향점은 행복 추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지난달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의 지향점을 설문조사한 결과 세 주체 모두 1순위를 행복 추구로 뽑았고 인재 육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을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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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첫 한파주의보... 내일 아침 0~3도오늘 밤 9시부터 진안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 익산 등 7개 지역에 올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려 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에서 3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으며 한낮 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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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강임준 군산시장·김종식 전 의원 대질조사군산시장 금품선거 의혹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지난 주말 강임준 시장과 김종식 전 전북도의원을 불러 대질조사를 벌였습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강 시장 측으로부터 선거를 도와달라는 취지로 모두 400만 원을 받았다고 폭로한 반면, 강 시장은 허위사실이라며 혐의를 부인해왔습니다. 경찰은 오늘 이 사건과 관련해 김 전 의원을 회유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서지만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를 불러 조사했고, 진술 등을 토대로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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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 중에 토사 쏟아져 60대 노동자 매몰(자료화면 - 군산경찰서) 오늘 낮 1시 10분쯤 군산시 금광동의 도로 하수관거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공사를 하던 60대 인부가 매몰됐습니다. 인부는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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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3천 가구 1년간 실내 라돈 조사1급 발암물질인 라돈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전북 14개 시군, 3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연구진이 직접 방문해 라돈 검출기를 설치하고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지만, 원하지 않으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는 전북 라돈 관리계획에 반영되고, 각 가정에는 내년 하반기 우편으로 전달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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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빈 상가에서 노름한 30여 명 무더기 검거빈 상가에서 노름을 한 가정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20분쯤 영등동의 한 빈 상가에서 1천여만 원 가량을 걸고 화투 노름을 한 혐의로 가정주부 등 30여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도박 규모와 횟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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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환경특별사법경찰, 3년간 255건 검찰 송치익산시 환경특별사법경찰이 2020년부터 지금까지 255건의 환경 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전북에서 가장 많은 고발 건수로 분야별로는 가축 분뇨 107건, 폐기물 53건, 대기 35건 등입니다. 익산시는 가축 분뇨와 폐기물 무단 투기 등의 환경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20년부터 환경특별사법경찰관 전담 부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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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장 낙선 후보, 보직교수 임용 금지"임기 4년의 전북대 총장을 뽑는 선거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다음 달 23일에 선거를 치르고 4년 전처럼 3차 결선투표를 실시합니다. 하지만 3차 투표까지 가면 후보들의 이합집산이 우려됨에 따라, 총장 선거에서 떨어진 후보들의 보직교수 임용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혼탁 선거를 막기로 했습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제19대 총장을 뽑는 전북대 총장 선거가 다음 달 23일에 치러집니다. 다음 달 8일과 9일에 후보자 등록을 받고 두 차례의 공개토론회를 거친 뒤 모바일과 현장 투표로 선거를 치릅니다. 논란이 됐던 투표 절차는 3차 결선투표로 확정됐습니다. 1차 투표 후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뒤 2차 투표에서 다시 2명으로 줄이고 3차 결선투표를 치릅니다. 1차나 2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곧바로 투표가 종료되지만, 예상 후보가 8명이라 3차 결선투표까지 갈 확률이 큽니다. (CG) 문제는 후보들의 이합집산입니다. 1차나 2차 투표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선거가 끝난 뒤 보직교수를 보장받기 위해 3차 투표 때 특정 후보를 밀어준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CG) (CG)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총장 선거에 낙선한 후보들의 부총장이나 처장 같은 보직교수 임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뽑힌 총장이 낙선 후보를 보직교수로 낙점하더라도, 교수평의회가 2/3 이상 의결로 부결시킬 예정입니다. (CG) [황갑연/전북대 교수회 회장: 총장 당선자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총장 후보를 부총장이나 처장으로 추천했을 때, 반드시 그 후보들을 저희들이 (교수평의회가) 추천에서 배제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투표 반영 비율은 교수 70%, 직원 20%, 학생 10%입니다. 여전히 교수 비율이 70%로 높지만, 4년 전과 비교하면 직원과 학생의 반영 비율이 크게 올라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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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권도 배우기 구슬땀... 할머니들의 도전태권도 배우기에 푹 빠진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태권도를 하며 체력을 기르고 건강도 챙기고 있는데요. 할머니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김진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태권도 사범의 구령에 맞춰 태권도 기본 품세 동작을 따라 합니다. (EFFECE: 한 발 나가면서 찌르고, 합!)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이 쉽게 따라가질 못합니다. 서툴고 자꾸 틀려도 할머니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이광자 할머니(81세) : 처음에는 좀 어려웠죠 이거 하면서 힘도 생기고 마음도 행복하고요 아주 즐겁습니다.] 가장 긴장되는 시간은 격파 수업, 기합과 함께 손에 힘을 실어 두꺼운 송판을 산산조각 냅니다. [최이순 할머니 (79세) : 격파할 때 나무가 바스러져 가지고 탁 튀면 내 몸도 같이 붕 뜨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할머니들이 태권도를 처음 접한 것은 지난 5월, 태권도진흥재단의 희망 나눔 교실에서 매주 한 시간씩 태권도 기본 품세와 격파, 겨루기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안두영 태권도 스포츠 지도사 : 어르신들이 신체 기능이 조금씩 좋아지시는 걸 보고 역시 태권도가 좋기는 하구나 건강해지시는구나 피부로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가 할머니들에게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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