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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항, 국내 8번째 크루즈 기항지 선정해양수산부가 내년 하반기 일부 개항 예정인 새만금항을 국내 8번째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했습니다. 새만금항의 선석 길이는 430m, 수심은 14m 규모로 22만 톤급 대형 국제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합니다. 전북자치도는 크루즈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루즈선을 전주 하계올림픽 숙박시설로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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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매립장 악취 '속수무책'... 집단 민원 우려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장이 3년 뒤면 포화 상태에 이릅니다. 전주시가 그 대책으로 기존의 매립장을 다시 활용하는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엄청난 악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민들의 큰 반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와 김제, 완주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는 전주권 광역 매립장입니다. 오는 2028년 12월, 이곳에 묻을 수 있는 매립 용량이 모두 찰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시는 이에 대비해 2020년부터 800억 원을 투입해 이른바 광역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매립장에 묻혀있는 폐기물을 꺼내 소각해서 확보되는 공간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부근 주민들은 이 과정에서 나오게 될 악취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주민 (음성 변조): 냄새나 저수지 쪽으로 흘러 내려가는 물들 그런 것들이 다 그게 농사 짓는 사람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니까. ] 장기간 악취에 시달려왔던 주민들의 피로도는 극에 달했습니다. [주민 (음성 변조): (매일) 냄새가 확 들어오는데 이게 숨이 이상한 거야 이제 민원이고 뭐고 그냥 지쳐버렸어요. ] 전주시는 대책으로 쓰레기를 파내기 전에 땅 밑에 공기를 주입해 유해 가스를 희석하는 안정화 작업을 거치고 파낸 다음에는 탈취제를 활용해서 악취를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꺼낸 폐기물을 매립장 안에 일정 기간 쌓아둬야 되고 십수 년간 침출수 등으로 토양이 오염돼 이 대책만으로는 악취를 저감하는데 한계가 있을 거란 지적입니다. [백기태/전북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악취가 되는 원인 물질이 무엇인지를 보고 기술 방법이 달라져야 되는데 그거 없이 그냥 일반적인 악취 저감 이렇게 하면 효과가 (떨어지죠.) ] 포항과 목포 등 여러 지역에서 이와 같은 악취 저감 대책을 내놨지만 효과를 보지 못해 주민들과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시도 악취 해결에 어려움을 인정합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흙과 폐기물 자체에 묻어 있는 냄새까지는 제거하기가 어려운 거죠. 악취 부분을 100% 잡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민원은 좀 있을 거라고 (예상해요.) ] 공사는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지만 적절한 악취 저감 대책을 찾지 못하면서 주민 피해와 대규모 민원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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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지막 휴일 '포근'...모레부터 다시 추위올해 마지막 휴일인 오늘 낮 기온이 11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모레부터는 다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겨울을 맞이한 전주 수목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찾아온 꼬마 손님들은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줍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박지용/전주시 송천동 : 어제보다 날씨가 되게 좋아 가지고 밖에 나왔는데 이렇게 밖에서 새소리도 들어보고 자연 체험하니까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희도 즐겁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한 온실에는 화려한 꽃들이 줄지어 자태를 뽑냅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나무는 물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떼까지, 방문객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집니다. [목진숙.나경준.나윤철/전주시 만성동 : 이렇게 온실까지 들어오니까 푸른 식물도 많고 과일도 있고 예쁜 물고기도 있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잘 온 것 같습니다.] 수변공원에는 산책나온 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여유롭게 걷거나 힘차게 뛰면서 포근한 날씨를 만끽합니다. [전승철/전주시 만성동 : 일주일이면 한 두세 번씩 이렇게 달리기를 하는데요. 오늘 날씨, 겨울답지 않게 괜찮네요. 달리기에 딱 좋네요.] 휴일은 오늘은 낮 기온이 11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가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지만 오늘처럼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모레는 아침부터 모든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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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수시, 학폭 전력 18명 전원 불합격2026학년도 전북대학교 수시모집에서 학교폭력 전력이 확인된 지원자 18명 전원이 불합격 처리됐습니다. 전북대는 학생부교과와 실기전형 9명, 학생부종합전형 9명에서 학교폭력 조치 4호에서 8호까지의 이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조치 수준에 따라 최대 50점까지 감점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정성평가를 통해 불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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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근무 중 음주 의혹' 소방서장에 경고 처분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가 근무 시간에 산행을 하며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불거진 도내 한 소방서장에 대해 경고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경고는 징계에 해당하지 않는 행정처분으로 전북도 소방본부는 해당 서장의 이의 신청이 없으면 감사위원회의 요구안대로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주 의혹이 불거진 소방서장은 지난 4월 중순, 근무시간에 직원들과 등산을 하며 술을 마시고, 경북 대형 산불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던 3월 말에는 퇴근 뒤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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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 꺼진 영화관에 다시 켜진 '예술'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전통 서예가 AI 기술과 만나 불 꺼진 영화관의 스크린 위에 다시 불을 밝혔습니다. 낯선 조합은 지역 예술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50여 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 공간 한쪽에 서예가 김두경 선생의 대형 서예 작품이 걸렸습니다. 스크린 위로는 서예 작품이 AI 기술을 만나 살아 움직이듯 펼쳐집니다. [김두경/서예가 : (서예 전시를) 극장에서 할 때 훨씬 더 매력적이고, 서예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그런 전시를 하고 싶다라는...] 서예 작품을 스크린에 올린 건 전북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입니다. 세대 간 협업을 통해 서예의 예술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이 완성됐습니다. [차창욱/작가 : 내가 원하는 그 영상을 구현했을 때의 그 성취감이 확실히 달라요. 그래서 그 성취감은 이제 이런 실감 콘텐츠가 더 크게 와닿았고.] 전시 공간이 된 이 영화관은 코로나19 이후 문을 닫았던 곳. 비어 있던 공간에 예술이 들어서며 다시 관객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김선장/옛 전주시네마 대표 : 예전에 영화관 상영하는 모습이 조금 기억이 다시 나는 것 같고요. 그래도 여기 빈 영화관이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은 물론, 영화관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린 사진 촬영 체험도 마련됩니다. [최태우/물왕멀CCBL공동체 대표 : 백 투 스크린을 줄이면 BTS예요. 지역의 문화예술을 가지고 BTS가 되길 바라서 그렇게 이름 지었습니다.] 기술과 공간, 예술이 만난 이번 시도는 더 많은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꿈꾸며 내년 봄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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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주얼리 임대공장 분양 완료익산 제3일반 산업단지 안에 조성된 주얼리 임대공장의 분양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익산시는 최근 패션주얼리 전문기업인 한신주얼리의 입주가 결정되면서, 임대공장 4개 동이 모두 분양됐다고 밝혔습니다. 7천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된 익산 주얼리 임대공장은 생산과 연구개발, 폐수처리 등 관련 시설을 갖춰, 기업의 투자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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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도 전주사랑상품권 3천억 원 발행전주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가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전주시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위해 내년도 전주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올해보다 1천억 원 늘어난 3천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주민들이 일 년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한도는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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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잘못 찍었다'며 투표용지 찢은 60대...선고 유예투표를 잘못했다며 투표용지를 찢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이 벌금형의 선고 유예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대선 기간 전주시 우아동의 한 투표소에서 기표를 잘못했다며 투표용지를 다시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주지법 재판부는 이 여성이 자신이 잘못 표시한 투표지가 유효 처리될까봐 염려해 이를 찢었을 뿐, 선거 사무를 방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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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낮에도 영하권...내일 낮부터 기온 회복전북은 오늘 오후까지 곳곳에 눈이 내린 가운데 순창 복흥에 5.3cm, 정읍 내장산 1.3cm, 김제 진봉에 0.4cm의 눈이 쌓였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장수가 영하 4.5도, 전주 영하 1.5도, 부안 영하 0.5도로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로 춥겠고, 한낮 기온은 3도에서 5도로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아침 최저 영하 4도에서 영하 1도 한낮에는 7도에서 10도가 예상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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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징검다리 건너다 숨져...책임은 어디에?최근 순창 섬진강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던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족들은 징검다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났다며 순창군의 책임을 묻고 있지만 관련 기관들은 서로 네탓 공방만 벌이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150여 미터 길이의 징검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지난 21일, 이 다리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장애인들을 인솔하며 다리를 건너던 여성은 뒤따르던 장애인의 이동을 돕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상원 기자 : 여성은 이 돌 위에 서 있다 물에 빠졌고, 물살에 약 30미터가량을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유족은 사고 지점의 돌이 평평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며 순창군에 관리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 돌이 평평하지 않고 약간 잘못 밟으면 바로 미끄러져서 물에 빠질 정도로... 군에서 빨리 조치를 취하고 돌을 정상적으로 놓든가 아니면 폐쇄를 시키든가 했으면...] 사고가 난 징검다리는 지난 2013년, 순창군이 환경청의 허가도 받지 않고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순창군은 섬진강은 국가 하천이어서 관리 권한과 책임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순창군 관계자(음성 변조) : 국가 하천은 우리가 관리 권한이 없으니까요.(불법) 설치 건에 대해서는 이제 경찰서에서도 조사 중이니까요.] 반면 섬진강을 관리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징검다리 유지 관리는 순창군 책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환경청 관계자(음성 변조) : 설치를 아마 군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돌다리 유지 관리는 군에서 합니다. 순창군에서.] 관계 기관들이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지만 이들 모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우숭민/변호사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였어야 함에도 이를 방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상 하자가 인정될 여지가 있어 보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순창군과 국가에 공동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행자와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도내 여러 하천에도 징검다리가 설치돼 있지만, 일반 교량과 달리 정기적인 안전 점검도 받지 않습니다.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징검다리에 대한 세심한 유지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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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점검 전 '통보'...'짜고 치는' 위생 점검익산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가 위생 점검을 앞두고 문제가 될만한 물품들을 사전에 휴게소 바깥으로 빼돌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 한국도로공사가 점검 일정을 미리 통보했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실상 짜고 치는 점검이 이뤄진 셈인데 이런 위생 점검, 과연 믿을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퇴비 살포기 등 농기계가 보관된 비닐하우스 구석에 식재료와 조리도구가 쌓여 있습니다. 위생 점검을 앞두고 인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옮겨 놓은 물건들입니다. 휴게소 운영업체 측은 "폐기하려던 물품을 잠시 옮겨 놨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이 물건들은 비닐하우스에서 모두 사라졌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 관계자(음성 변조) : 비닐하우스 그쪽에다 갖다놨던 것은 폐기할 그런 제품들을 갖다 놓고. 전량을 저희들이 폐기를 했기 때문에...] 하지만 2년 넘게 유통기한이 남은 식재료와 포장도 뜯지 않은 주방용품까지 버리려 했다는 주장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휴게소 입점업체들도 위생 점검때마다 같은 일이 반복돼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업체(음성 변조) : (올해 들어 몇 번 정도 있었는지?) 벌써 세 번째죠.]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한국도로공사는 1년에 8차례씩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 상태를 살펴보는데, 사전에 점검 일정을 통보해 주고 있다는 사실이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음성 변조) : 저희가 언제 나간다, 이 정도는 고지를 하고 나갑니다. 한 일주일 정도 전에.] 또 위반 사항이 발견되더라도 시정조치를 권고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고, 점검 결과도 남기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음성 변조) :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기 때문에 문서화해서 관리하고 이런 거는 없거든요. 위생 적발이 한 번 정도 나왔다고 해서 처분을 하게 되면 그 부분이 휴게소 운영 계약상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어가지고...] 반면 불시에 이뤄지는 자치단체의 위생 점검에서는 지난 5년여 동안 전국적으로 22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점검 일정을 알려주고, 점검 때마다 물품을 빼돌리는 상황이 반복되는 상황. 결국 짜고 치는 위생 점검을 과연 믿을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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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료에게 14억 원 빌려 가로챈 여성...징역 7년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피해자를 속여 여러 차례 돈을 가로챈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동안 전 직장 동료에게 278차례에 걸쳐 14억 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이 여성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돈을 빌려달라고 집요하게 요구하거나 빌린 돈의 일부를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이 확인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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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단기 교체하다 불꽃 튀어...2명 화상오늘 낮 12시 50분쯤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에서 배전반 차단기를 교체하다 불꽃이 튀어 작업자들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등 작업자 2명이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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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6)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정읍시 이평면 44개 마을 주민들이 이백 삼십만 사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완주군 상관면 지큐빌아파트 주민들이 50만 원, (완주군 상관면 신촌마을 15만 원, 부안군 위도면 전막마을 20만 원)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마을 주민들이 7만 원 --------------------------------- 전주여고방통고 황금옥 외 2학년1반 학생들이 44만 3천 7백 원, (부안군 위도면 치도마을 30만 원, 부안군 위도면 벌금마을 30만 원) 부안군 위도면 정금마을 주민들이 3만 원, --------------------------------- 김제시 부량면 대장마을 주민들이 29만 7천 원, (김제시 부량면 상방마을 20만 원, 김제시 부량면 대성마을 10만 원) 김제시 부량면 고잔마을 주민들이 6만 원, --------------------------------- 부안군 상서면 동림마을 주민들이 36만 8천 원, (부안군 상서면 지석마을 26만 6천 원, 부안군 상서면 청등마을 22만 2천 원) 부안군 상서면 양산마을 주민들이 13만 5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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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안호영, '연 8% 수익' 도민 성장펀드 공약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이른바 '도민 성장펀드' 를 도지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와 미래 산업에 도민이 최대 3천만 원을 투자하면 매달 20만 원의 배당을 통해 연 8% 수준의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민이 투자자이자 주권자로 참여해, 성장의 과실을 기본소득 형태로 되돌려 받는 기본사회 전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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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네 번째 통합 시도... 표류하다 해 넘겨올 한 해를 돌아보는 순서입니다. 네 번째 시도가 이뤄진 완주-전주 통합은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 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양 측의 대립과 지지부진한 추진 과정으로 지역 사회의 피로감만 커졌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꺼져가던 통합 논의에 다시 불씨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4번째 완주.전주 통합 시도는 완주군민 6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통합 건의서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가 통합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고 전주시는 107건의 상생방안을 발표하며 통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욱/전주시 자치행정과장(지난 6월): "(정부의) 주민투표 권고 시점에 맞춰서, 완주-전주 통합시 비전 및 권역별 (발전 방안) 같은 과제를... ] 그러나 완주 지역에선 일방적인 통합 추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전입신고를 하려던 김관영 지사를 거세게 막아섰고 완주를 방문한 우범기 전주시장은 물 세례를 맞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우범기 나와! 전주시장 여기 있으면 나와!] 통합 권고 여부를 결정할 행정안전부도 입장을 내놓지 못하며 시간만 흘러갔고 완주군은 행안부의 결단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지난 9월): 혼란을 막기 위해서 법적으로 최종 결정권을 가진 행정안전부 장관이 책임 있는 결단을 내줄 것으로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 전주시는 행정 통합을 전제로, 만경강을 중심으로 한 AI 미래형 신도시와 통합 행정복합타운 조성 등의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지난 9월): 하나 된 힘으로 함께 미래를 그리고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면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돌파구는 나오지 못했고 지난달로 점쳐졌던 주민 투표는 결국,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꺼져가던 불씨는 행정 통합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재명/대통령 (지난 5일) :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갖고 있습니다.] 이제 시선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전북 타운홀 미팅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충남의 경우, 지역 정치권이 통합에 공감대를 이뤄냈지만 완주-전주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 추진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네 번째 완주-전주 통합 시도. 정부와 지역 정치권은 생산적인 논의를 끌어내지 못한 채 갈등과 피로감만 남겼다는 비판에 직면해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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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연구원 "2050년 전북 청년 50% 감소"오는 2050년 도내 청년 인구가 현재보다 절반가량 감소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도내 청년 인구는 40만 5천 명으로 2015년보다 15.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평균 감소율 9.9%보다 높다며 장래인구 추계상 2050년 청년 인구는 2024년 대비 49.8% 감소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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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상동동에 3성급 호텔...2028년 개관김제시 상동동에 3성급 호텔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북자치도는 김제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김제호텔과 호텔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김제 온천관광지에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호텔을 짓는 것으로 2028년 3월 개관이 목표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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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10월 887명 자연 감소...증가율 -6.2명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 10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전북은 887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이는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그만큼 많은 것으로, 자연증가율은 -6.2명을 기록하며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올해 10월까지 전북 지역의 누적 자연 감소 인원은 8천5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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