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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윤덕, 국가유산 산업 육성 법안 발의유적지와 전통문화 등 국가유산 산업을 육성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가유산 산업 육성과 지원 법률안에는 국가유산 산업 정보체계 구축, 연구개발 사업 추진, 전문 인력 양성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김 의원은 영화나 만화, 음악 등 다른 문화산업과 달리 국가유산 산업은 개별 법령이 없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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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여름 더위...'축제로 즐겨요'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는 도심 유원지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여름밤의 색다른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영상) 푸른 연잎이 덕진 호수를 가득 채웠습니다. 막 피어난 꽃봉오리에선 은은한 연꽃 향기가 바람을 따라 일렁입니다. 한옥으로 지은 도서관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책을 읽는 호사도 누려봅니다. [박병현씨 가족/대전시 동구 : 한옥마을만 왔었다가 여기 덕진공원이라는 곳을 저희가 검색해서 왔는데 정말 경치도 좋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사진 찍을 명소도 되게 많고, 되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영상) 남대천 물길 위에 불꽃이 떨어집니다. 빛을 발하고 스러지는 찰나의 순간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무주에서는 국가유산 야행이 열렸습니다. (태권도 시범 그림) 절도있는 동작, 여러차례 공중을 돌며 송판을 격파하는 태권도 시범에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이송현씨 가족/광주광역시 : 아이랑 같이 놀기 좋을 것 같아서 왔는데 여기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하니까 아이랑 다양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장미꽃이 만발한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선 다문화 가족을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즐기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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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덕진공원 호수 '수질 개선'전주 덕진공원 호수의 수질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지난해 덕진공원 호수 바닥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지하수를 공급한 뒤 올해 수질을 조사한 결과, 총질소는 '나쁨' 에서 '보통', 총인은 '약간 나쁨' 에서 '보통' 으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올해도 하수 슬러지를 분해하는 광촉매제를 일주일에 한 차례씩 투입해, 호수의 탁도를 개선하고 악취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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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10-50mm 비...낮 최고 26-30도전북은 오늘 완주와 임실 등 일부 지역에 1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오늘 밤 늦게 다시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10에서 5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2,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오후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글피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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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매환자 인공지능 돌봄 인형 사업 부실"경증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돌봄 인형 사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지난해 보급된 돌봄 인형 305대 가운데 36%인 110대가, 하루 평균 한 차례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형을 사용한 노인들의 우울감 수치가 평균 1점가량 낮아지는데 그치는 등 효과가 거의 없는데도 최근 3년간 5억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며 부실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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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차 미끄러져 '참변'... 나흘새 3건내리막길에 세워놓은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흘 사이에 3건이 발생했습니다. 부근에 있던 3명이 변을 당했는데요 사고 차량은 모두 화물차였고 고임목도 설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1톤 화물차 한 대가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잠시 후, 운전석 문이 열린 상태로 미끄러져 내려가더니 뒤에 있던 남성을 덮칩니다. 이 남성은 화물차의 운전자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 오르막에 화물차를 잠시 주차해두고 지인과 이야기를 하던 남성은 미끄러지는 화물차에 치여 이 벽까지 밀렸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무주군의 한 경사로에서 5톤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이 차량을 수리하던 정비사가 깔려 숨졌습니다. 9일에도 군산의 한 임도 건설 현장에서 내리막길에 세워놓은 5톤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공사 관계자가 변을 당했습니다. 차량 석 대 모두 차체가 무거운 화물차였지만 고임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음성변조) : 매번 미끄러진다면 다 (고임목을) 채우겠죠.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하지만 짐 안 실었다고 보면 대부분이 안 채워요. 그냥 핸드 브레이크만 채우지.] 경사로에서는 화물의 적재량과 도로 구조에 따라 언제라도 밀려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호근 /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경사로가 심할수록, 그 다음에 차의 적재 하중이 높을수록 밀림량은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경사로에 주차할 때 고임목을 설치하도록 하는 법이 시행됐지만 아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 고임목 설치와 관련된 규정을 현실에 맞게 손보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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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명 사상 천일제지 사고 현장 유독가스 검출지난달 맨홀 안에서 노동자 두 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천일제지의 사고 현장에서 유독가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4일, 5명의 사상자가 난 천일제지의 사고 현장에서 일정 농도 이상 노출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안전 관리 책임자 2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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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맛비.대조기 겹쳐..."해안가 출입 자제"이번 주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해경이 내일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까지 겹친다며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전북에 최고 6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안전 사고에 대비해 경비함정 한 척을 추가 배치하고, 24시간 구조 대응 태세를 유지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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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월 전주페이퍼 사고 원인 슬러지 폭발 추정"지난 4월 노동자 3명이 다친 전주페이퍼 폭발 사고는 슬러지가 폭발하며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국과수 등 관련 기관과 합동감식을 진행한 결과, 전주페이퍼 건조설비에서 분진 형태로 있던 종이 슬러지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장구 미착용 등 안전관리책임자의 과실 여부에 대해 1차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조만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 대상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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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 정부, '국가책임농정' 실현해야"농민단체가 새 정부에 '국가책임농정'을 실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민회 총연맹 전북도연맹 등 농민단체는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강조한 '국가책임농정'을 위해서는 농업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며 농민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체는 또 정부가 그동안 물가를 잡겠다고 농민들의 사정을 외면했다며, 새 정부는 농민을 살리는 청사진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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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월까지 '희망여름 캠페인'...1,520세대에 꾸러미전북자치도는 전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관영 지사 등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비타민과 모기 기피제,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 4백 개를 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된 1억 2천만 원의 재원을 활용해 추진되며 오는 8월까지 모두 1천520세대에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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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승진 비리' 의혹 남원시청 압수수색음주운전 공무원을 승진시켜 논란을 낳았던 남원시에 대한 강제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남원시 홍보전산과와 행정지원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던 A씨가 특별 승진 대상으로 선정된 배경을 들여다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음주 운전을 하다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이 들었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1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이 선고돼 항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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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최대 80mm 비... 낮 최고 29도도내 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으로 부안에 16.7, 정읍 14.2, 전주에 5.8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최대 80밀리미터 가량 내리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는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는 모레 낮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5에서 30밀리미터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에서 22도, 한낮 기온은 27도에서 29도가 예상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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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 최대라더니 실제 투자는 8.5% 그쳐"전북지역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의 이행 실적이 턱없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은 지난해 6월 전북자치도가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8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이행률은 8.5%인 1조 2천억 원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선 8기 들어 단 한 개의 산업단지도 승인되지 않는 등 기업유치 기반도 부실하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정책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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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D 프린팅 사제총기 테러방지법 발의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사제 총기의 테러 위험을 막기 위한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3D 프린팅을 활용해 만든 사제 총기가 테러에 사용되는 걸 차단하는 내용을 담은 테러방지법 등 3개 법안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현행법은 완제품 총기 규제에만 중점을 둬 사제 총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면서 진화하는 테러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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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항 19톤 급 선박 침수...인명피해 없어오늘 오전 6시 45분쯤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1부두에 정박 중이던 19톤 급 선박이 침수됐습니다. 당시 배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연료 유출 등 해양 오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군산해경은 선박을 인양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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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홍보에 진심...'SNS 스타' 공무원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매체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된 요즘, 짧은 영상이나 한 장의 사진으로 하루 아침에 유명인이 되거나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르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이같은 현상을 눈여겨본 자치단체들도 SNS를 활용해 지역을 홍보하고 정책을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는데요. 끼와 열정으로 지역을 알리는 공무원들이 때론 연예인 못지 않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영상) 입술 가득 춘장을 바른 채 군산 짬뽕을 외치고, (영상) 온 몸을 던져가며 고향사량 기부제를 홍보합니다. 투표 주의 사항을 안내하는 이 영상은 조회 수가 벌써 6백만 뷰를 넘었습니다. 덕분에 군산시 공식 계정의 구독자도 5천 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 동영상의 주인공은 고향사랑 기부제 업무를 맡고 있는 군산시 공무원 박지수 씨. 자치단체 유튜브 콘텐츠로 이름난 충주맨 못지 않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온라인에선 이미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박지수/군산시 고향사랑기부계 주무관 : 진짜 연락 안 하고 지내던 고등학교 동창, 대학교 동기들 뭐 그런 친구들이 많이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거 너 맞냐고...] (영상) 걸그룹의 댄스를 따라하고, (영상)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전주 올림픽을 홍보합니다. 전주시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박수지 씨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주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콘텐츠 제작 자체를 스스로 연구하고 즐긴다는 겁니다. [박수지/전주시 홍보담당관실 주무관 :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맛과 멋과 그런 축제들을 꾸준하게, 어떻게 하면 영상으로 홍보를 해야될지 그 고민을 계속하고 있어요. 어렵게 말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이같은 관심과 참여는 이른바 MZ세대 공무원 만의 일은 아닙니다. 올해 30년차 공무원인 이숙진 씨도 익산 홍보 영상을 만들어 개인 채널에 올리고 있습니다. 직접 의상과 소품을 구입하고, 팔순이 된 시어머니와 시누이까지 출연시킬 만큼, 익산을 알리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이숙진/익산시 성과통계계장 : 사람들이 대부분 안 찍으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딱 보니까 우리가 숫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도소 한 번 제가 추억 만들어드리겠다 해가지고...]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나수진/군산시 수송동 : 유튜브나 쇼츠에서 너무 자연스럽게 뜨니까 시에서 운영하는 정책들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고. 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딱딱한 공문서나 알림 문구 대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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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관영 도지사, 미국 출장...글로벌 협력 확대김관영 도지사가 모레부터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미래 전략 산업과 관련된 글로벌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섭니다. 김 지사는 미국 뉴욕과 뉴저지, 보스턴 등을 들려 세계 금융기관의 전북 사무소 설치를 제안하고, 바이오 전시회에도 참가해 도내 기업 홍보를 진행합니다. 또, 한국계 정치인들과 만나 문화 관광, 청소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재외 동포와의 네트워크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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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개소전북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가 전주예수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의 전문 인력이 상담과 우울증 검사, 심리 회복 등을 담당합니다. 또, 고위험 임산부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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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본격적인 더위...식중독 주의최근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수십 명의 학생이 무더기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이맘때는 잠깐만 방심해도 식중독 사고가 나기 쉬운 환경이 되는데요. 집단 급식시설은 물론 각 가정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16일 이 초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줄줄이 구토와 설사, 복통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인 사람만 81명. 보건당국은 이들과 조리 종사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일부 학생 검체에서는 대표적인 식중독 원인균 가운데 하나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주시보건소 관계자(음성변조): 아직은 바이러스까지만 나온 상태에서 (조사를) 더 진행하고 이제 원인, 감염원 같은 건 파악하는 데 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CG)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모두 42건. 이 가운데 40%가 요즘처럼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5월에서 7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CG2) 장소별로는 음식점에서 21건, 학교 급식에서 7건, 학교 이외의 급식시설에서 3건이 각각 발생했습니다. // 전북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의 노후 조리 기구 교체를 지원하고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북자치도, 식약청과 함께 급식실과 식재료 납품 업체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은이/전북교육청 급식 담당 사무관: 위생 안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를 해주고, 식중독 발생 사례 및 예방 수칙을 또한 안내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기온이 부쩍 오르고 있는 만큼 학교는 물론 각 가정에서도 식재료 보관과 기본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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