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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지역 특화형 비자 대상자 모집전북자치도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외국인의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주는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우수인재 유형과 재외 동포 유형에서 9월 말까지 외국인을 모집해서 심사를 거쳐 추천서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추천서를 받은 외국인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거주비자로 체류 자격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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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창업 증가율 5.2%, 전국 최고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창업 기업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43,367개의 업체가 창업해 1년 전보다 5.2%의 증가율을 보여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개인 서비스업이 84.9%, 정보통신업이 43.8%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기술 기반 창업도 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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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갑' 표심 전쟁..."내가 적임자"전주갑 선거구는 한때 전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릴 정도로 상징성이 큰 지역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 현직 의원과 탈당 인사들, 여기에 국민의힘 후보도 도전장을 내밀며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저마다 다른 공약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면서 유권자들을 향한 구애가 뜨겁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장을 받고 3선 고지 점령에 나선 김윤덕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김 후보는 지방대학 살리기와 혁신도시 시즌 2를 통한 핵심기관 이전, 국립 중앙도서관 분관 등 대형 문화,예술시설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 [김윤덕 / '전주갑' 민주당 예비후보 : 지방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그런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되겠다는 게 첫 번째이고요.] 국민의힘 양정무 예비후보는 전북에는 적어도 여당 2석이 필요하다면서 민생 신문고를 설치해 지역 민원에 귀를 기울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CG) 양 후보는 프로야구 11구단 유치와 대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신생아 한 명에게 1억 원의 장려금을 지급해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양정무 / '전주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 이번만큼은 전주가 가장 못 살고 낙후된 이 전주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힘이 필요합니다.] 새로운미래 신원식 예비후보는 자신이 기업인과 행정가 출신의 융복합 정치인이라며 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CG) 신 후보는 새만금에 삼성 공장을 유치하고 전주를 배후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한옥마을 주변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원식 / '전주갑' 새로운미래 예비후보 : 전주 경제를 살리는 데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민들이 지금 가장 어려운 부분이 먹고사는 문제 아니에요.] 무소속 방수형 예비후보는 중앙당 부대변인 경험을 토대로 민심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CG) 방 후보는 국책사업에 공동 대응하는 초광역 지방정부를 구성하고 콘텐츠산업 클러스터로 영화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방수형 / '전주갑' 무소속 예비후보 :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워내야 그걸 오랫동안 유지해 갈 수 있습니다. 전주에 제2의 할리우드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 단지를 만들겠습니다.] 4명의 후보가 금배지를 향해 표밭을 누비고 있는 전주갑 선거구. 민주당이 강세를 보일지 변화와 새 바람이 불게 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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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참히 저버린 약속...예비명단에도 없어비례대표 당선권에 호남 인사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겠다던 국민의힘의 약속이 끝내 공수표가 됐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에 전북자치도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광주,전남은 20위권 밖에라도 배치됐지만, 전북 출신은 예비명단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국민의힘은 몇해 전 호남을 공략하기 위해 파격적으로 당규를 개정했습니다. 비례대표 안정권인 20번 안쪽의 25%, 곧 5명은 호남인사를 배치하겠다는 겁니다. [김종인/국민의힘 비대위원장(2020년 10월) 앞으로 이 지역의 지구당을 담당해서 열심히 지역구 활동을 하는 분들을 택해서 25%를 확보해주겠다고 하는...] 이같은 당규 개정 이후 처음 치르는 총선. 전북 등 호남 정치권 인사들은 이 약속을 기대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해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잇따라 입당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공수표였습니다.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35명의 후보에 전북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고, 10명의 예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유일준/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훌륭한 국회의원을 추천하고자 더욱 깊이있고 공정하게 심사에 임하였고...] 광주.전남은 그나마 당선권 직후인 22번과 24번에 한명씩 이름이라도 올렸지만 전북은 최소한의 안배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례를 겨냥해 탈당한 당사자들은 물론 전북자치도당조차 최악의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배숙/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위원장 : 당선 안정권의 25%를 주기로 돼 있는데 지금 그게 지켜지지 않고...항의 방문도 하고 이의 제기도 하고 그래야 되겠죠.] 지난해 잼버리 책임 떠넘기기와 보복성 예산삭감 파문으로 도민들의 공분을 샀던 국민의힘. 스스로 당규까지 고쳐가며 내걸었던 약속도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면서, 정치적 전정성에 대한 깊은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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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용진, '강북을' 민주당 2차 경선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선거구 2차 경선에 나선 박용진 후보가 전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수 출신 박용진 후보는 전주에서 강북을 후보로 뽑아달라고 호소하는 이 기막힌 상황이 민주당 경선의 불공정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전북의 권리당원들이 반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되면서 진행되는 이번 경선은 당규에 없는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당내에서도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박용진/ 민주당 서울 강북을 예비후보 :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 바로 지금 전북의 결심이 필요합니다. 반전을 다시 한번 호소드립니다. 민주당이 이길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주십시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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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첫 황사 관측... 내일 아침 쌀쌀오늘 전북은 전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황사가 관측됐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금 뒤 오후 9시부터는 고창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남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이번 한파특보는 내일 대부분 해제되겠지만 당분간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무주, 진안, 장수 영하 4도, 임실 영하 3도, 전주 1도 등 오늘보다 9에서 11도가량 큰 폭으로 낮아져 춥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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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내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66개 확정익산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 66개 등 모두 442개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새로 발굴된 사업은 식품기업 전문교육센터와 익산역 확장, 선상 주차장 조성 사업, 수소 전기차 내부구조 분석용 3D 검사시설 구축 등 모두 9천8백억 원 규모입니다. 익산시는 또,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설립과 동물용 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등 기존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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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지원청 14곳, 29일부터 대입 상담오는 29일부터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대학 입학 상담을 시작합니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후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20분까지로, 한 명당 40분입니다. 10년 이상 진학지도 경험을 갖춘 교사들이 대입 정보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진학 상담 내용은 전북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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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사고 여전...작년 464건전주에서 시내버스 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집계한 시내버스 사고 건수는 2021년 438건, 2022년 453건, 지난해에는 464건입니다. 전주시는 올해 시내버스 사고를 20% 줄이기로 하고 버스 회사와 기사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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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수출 11% 성장...기업지원 총력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김제시가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시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김제시의 수출액은 한해 전보다 11.6% 늘어난 3억6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군 공무원과 주민들이 구천동 관광특구 환경 정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불법으로 방치된 평상을 철거하는 등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객 유치를 위해 군민 모두 함게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승용차 47대, 화물차 53대 등 전기차 100대에 구매 지원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승용차는 대당 최대 1천35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천8백만 원이 지급되며 두 달 안에 차량 출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됩니다. [이윤도/임실군 기후환경팀장 :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확대하여 임실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소아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병원이나 민간 구급차를 이용한 경우 두 달 안에 증빙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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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월 전북 취업자 97만 명...증가세 둔화전북지역 취업자 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취업자는 모두 97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는 지난해 12월 3만 7천 명 증가한 뒤, 올해 1월에는 2만 1천 명 늘면서 증가 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2만 명 줄었고, 농림어업이 1만 2천 명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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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선유도 야산서 불...헬기 2대 투입 진화오늘 오후 2시 24분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2대와 차량 11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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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큼 다가온 '봄'...나들이객 발길 이어져요즘 거리에는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 나게 합니다. 낮에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아 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의 표정을 천경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가지마다 하얀색 꽃이 피었습니다. 선비의 꽃으로 불리며 봄을 알리는 매화입니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봄기운 가득한 꽃을 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서진주,노민지/대구광역시, 목포시 : 오늘 다행히 날씨도 되게 좋고,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도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전주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한복 입고 한옥에 다닐 수 있는 게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거리 곳곳에는 산수유와 목련,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나들이객의 눈과 발을 붙잡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박주현,김태진/경기도 화성시 :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나들이 오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도 다시 한번 올 생각은 많이 있습니다.] 남원의 한 마을은 마을 전체가 노란 봄옷을 입었습니다. 봄을 기다린 상춘객들은 동네 곳곳 나뭇가지마다 한가득 핀 산수유를 카메라에 담으며 새봄을 만끽합니다. [김태연/남원시 도통동 : 최근에 날씨가 추워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친구들과 여기 와보니까 날씨도 너무 좋고 따뜻하고, 노란 꽃들하고 같이 보니까 마음도 많이 녹아내리고 기분이 많이 좋은 것 같습니다.] 봄을 맞아 전북에서는 축제도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28일 시작하는 정읍 벚꽃축제를 비롯해 김제와 임실, 부안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상춘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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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이차전지 폐수 관리 방안 모색전북특별자치도가 이차전지 폐수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찾습니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폐수의 특성과 처리 기술 등을 확인하는 연구 용역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새만금 등에서 배출될 이차전지 폐수 처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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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성엽, 민주당 정읍고창 경선 재심 신청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유성엽 예비후보가 경선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윤준병 예비후보에게 진 유성엽 후보는 조직적인 권리당원 대리투표의 증거를 찾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민주적이고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뒷받침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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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통주 산업 활성화 정책 촉구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은 최근 5년간 전북의 전통주 출고액이 120억 원에서 257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지만 전국 증가율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최형열 의원은 전국적으로 자치단체마다 다양한 축제를 통해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며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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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상자산도 압류전북특별자치도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의 가상 재산도 압류합니다. 이를 위해 가상 자산 거래소 5곳과 협의해 보유 현황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56건의 가상 재산을 압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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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에 전북 출신 2명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전북 출신 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발표한 20명의 후보 가운데 남원 출신 강경숙 원광대 교수와 장수 출신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자 협회장이 포함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18일) 밤 9시에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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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교사 역대 최저 선발..."교육의 질 저하"올해 도내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역대 가장 적은 3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학생이 줄어드는 만큼 교사도 더 감축하겠다는 방침인데요.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의 질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신규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39명. (CG) 해마다 계속 줄더니 역대 최소치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80% 넘게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학생 감소를 이유로 2027년까지 교사를 30%나 더 줄이기로 해 신규 모집도 더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불똥은 교대생에게 튀었습니다. 교사 임용문이 말 그대로 바늘구멍처럼 좁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의민/전주교대 4학년: 불안감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제일 희망하는 지역은 전북이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지원을 해야 되나라는 고민도...] 하지만 교원이 줄면 교육의 질이 따라서 저하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을 줄일 게 아니라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송욱진/전교조 전북지부장: 학급당 학생 수를 대폭 낮추고, 교사들이 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교사들의 충원이 필요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서는 학생 수가 아닌 학급 수를 기준으로 교사를 배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성하/전북자치도교육청 대변인: 실제로 교육이 일어나고 있는 학급 수를 기준으로 하고 교사의 수업 시수나 업무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교원 수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정부는 여기에 10년간 사실상 동결해온 교대 정원도 감축하겠다는 계획이어서 현장의 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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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김천에 패... 3경기 연속 무승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늘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K리그1 2024 3라운드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습니다. 전반 25분 김천 김현욱에게 선제골을 내준 전북은 후반 막판까지 골문을 두드렸지만, 만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전북이 김천을 상대로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리그 2무 1패에 그치며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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