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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후변화 대응 39만 그루 식재

2024.04.07 20:30
정읍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39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봄철 축제를 앞두고 남원시가
축제장 불법 영업과 바가지요금을
집중 단속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정읍시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2백여 명이
내장산 인근 자연휴양림 조성지에
단풍나무 1천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정읍시는 올해 9억 원을 들여
143ha 면적에 편백과 백합나무 등
39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학수/정읍시장 :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더 많은 숲과 녹지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바래봉 철쭉제와
다음 달 춘향제를 앞두고
남원시가 바가지요금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불법으로 음식 부스를 설치하고
음식물을 판매한 상인들을 고발하고,
춘향제 먹거리 부스와 판매 부스를
직영으로 임대해서 모든 메뉴를
1만 원 이하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최성조/남원시 일자리경제과 경제정책팀장 불법 영업행위와 부당 요금을 중점 지도 점검하여 관광객과 시민이 믿고 즐기는 착한 가격 축제가 되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장수군이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시행합니다.

산불 취약 지역에
80명의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임실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수산 왕의숲 탐험대 25명을
모집합니다.

탐험대원들은 오는 9월까지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 산책과
생태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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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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