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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인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주시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전주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창의성과 경제성, 실용성 등을 평가한 뒤 오는 10월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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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라지는 김 양식장...어민 '살 길 막막'내년에 새만금 신항이 문을 열면, 군산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선박들의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 이 일대가 항계구역으로 설정되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조성된 500ha가 넘는 김 양식장도 내년부터는 사용할 수 없게 돼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내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 무녀도와 비안도 사이로 5만 톤 급 선박이 드나들 예정입니다. CG IN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입출항을 위해 올해 말 이곳을 항계구역으로 설정할 계획입니다. 항계구역으로 설정되면 모든 어업활동이 금지되는데 이곳에 있는 550ha 규모의 김 양식장도 내년 6월부터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CCG OUT 군산 전체 김 양식장 면적의 12%가 사라지는 셈입니다. [정영문/군산시 무녀도 어촌계장 : 수십 년간 김 양식을 하면서 우리 어민들이 소득을 올려가지고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 김 양식을 이제 못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정신이 아찔하고 막막합니다.] 한정 어업 면허를 받은 곳이어서 보상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민들은 파도막이 시설을 설치해 새로운 양식장을 조성하거나 항계구역을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명수/군산시 어촌계협의회장 : 수심도 얕고, 큰 대형 선박들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못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지금 김 양식장을 하고 있는 부분은 좀 배제를 하고 항계구역을 설정했으면...] 하지만 해수부는 파도막이 시설에는 1조 원가량의 막대한 예산이 필요해 현실성이 낮고, 항계구역 조정도 쉽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음성 변조) : 5만 톤 급인데, 그 배가 항로를 왔다 갔다 하면 물살도 엄청나게 칠 거고 그럴 건데 거기에다가 어떠한(양식) 행위를 한다면 그거 나중에 보상을 누가 해줍니까.] 그동안 새만금 사업으로 사라진 김 양식장은 2천6백42ha. 국가 사업을 위해 삶의 터전을 내준 어민들이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항계구역을 유연하게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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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에서 '라벤더 정원 음악회' 열려자연과 팝페라 공연이 어우러진 '라벤더 정원 음악회'가 어제 고창상하농원에서 열렸습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개최한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팝페라 앙상블 프로스트가 출연해 뮤지컬과 일렉톤 연주, 대중 가요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여 고창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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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34.2도... 6월에 벌써 '찜통 더위'휴일인 오늘 완주 지역에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오르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주와 완주, 정읍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시민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계곡과 실내 놀이 시설 등에서 휴일을 즐겼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물장구를 치며 노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뜨거운 햇볕에 지친 아버지는 아들, 딸과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달래 봅니다. 시원한 물놀이 후 그늘에 앉아 먹는 고기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 박건수 / 완주군 이서면 : 날씨가 더워서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나왔습니다. 경관도 너무 좋고요. 잘 가꿔져 있고 수심도 안전하고... ] 안전 장비를 착용한 채 8미터 높이의 암벽을 거침없이 오르는 아이. 아버지는 밧줄을 잡고 내려오는 딸을 지켜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짓습니다. [조안나, 조형근 / 전주시 인후동: 더워서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놀기 너무 힘들어서 실내를 찾다 보니까 여기가 있더라고요. ] [ 김학준 / 기자 : 계곡과 실내 놀이시설에는 찜통 더위를 피하기 위한 사람들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아직 6월이지만 폭염에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주와 익산 등 10개 지역은 벌써 사흘째, 군산과 장수, 무주, 진안 등 4곳은 이틀째 폭염 특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주와 완주, 정읍은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완주 34.2도, 남원 34도, 전주가 33.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4도,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전북에는 모레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하지만 비 소식에도 당분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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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청년 친화도시 국비 지원 확대 촉구청년 친화도시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이 채택됐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청년 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지만 자치단체가 50% 이상의 예산을 부담하도록 정한 건 지나치다며 국비 지원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와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 특구를 지정해 지속 가능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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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충남도, 장마철 해양 폐기물 공동 처리전북자치도와 충청남도가 장마철 해양 폐기물 처리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때 금강하구 인근의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충남도는 수거된 쓰레기를 충남 시.군의 집하장으로 운반합니다. 한편, 지난해 7월에는 군산과 충남 서천 일대의 금강하굿둑 주변 해역에 9백 톤 이상의 해양 폐기물이 떠내려왔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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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망주 발탁해 월드 스타로 키운다"최근 전북의 체육 꿈나무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선수들의 눈부신 성과 뒤에는 전북체육회의 월드 스타 육성 사업이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대표로 출전한 전주 효문중학교의 문지담 선수. 여자 63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에 이어 소년체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최근엔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는데, 같은 체급에선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지담/전주효문중 3학년: 올림픽에 출전해서 1등 하는 게 제 꿈이고 그 성과를 계속 이어 나가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배드민턴부 소속인 천혜인 선수. 지난해 전국체전과 지난 3월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국내 배드민턴계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혜인/전주성심여고 3학년: 안세영 선수처럼 운동 열심히 해서 세계대회 나가서 우승해 보고 싶어요.] 두 선수의 공통점은 전북체육회가 '월드 스타 육성 사업'으로 발굴한 체육 인재들이라는 점입니다. 전북체육회는 올해도 학교체육위원회를 통해 8개 종목에서 9명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그동안 월드 스타 육성 선수들에게 용품과 전지훈련비를 지원해온 체육회는 올해부터는 세계대회 출전 비용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 선수별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고 부상과 컨디션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종석/전북체육회 사무처장: 투자를 좀 더 과학적이고 국제적인 안목을 갖추는 그런 분야로 좀 확대해서 기량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도록...] 체육 인재들의 재능과 노력에 탄탄한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전북 체육계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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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공장 건설, 지역 업체 수주 비율 상승새만금 투자 기업의 공장 건설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새만금 국가산단 공장 건설에서 지역 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80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백억 원이 늘어 수주 비율이 59%에서 81%로 상승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부터 투자 기업에게 지역 업체 시공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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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33년 전주시 인구 57만 9,407명"전주시가 인구감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2033년에는 인구가 57만 명대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정연구원은, 전주시 인구가 지난 2020년 65만 7천432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뒤 지난달 63만 904명으로 줄었고,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2033년에는 57만 9천407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전주시정연구원은 경제와 주거, 복지 등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며, 전주시에 인구감소 대응 전담기구와 기금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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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명칭 정착 SNS 이벤트전북특별자치도라는 공식 명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음 달 1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로나 문화재, 관광 안내 표지판 등에서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전라북도 표기를 촬영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사진을 찍고 위치 정보를 표시해 전북자치도 공식 SNS에 제출하면 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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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청, 군산산단 인근 주민에 비상 물품 전달전북지방환경청이 군산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에게 화학 사고가 나면 쓸 수 있는 비상 물품을 제공했습니다. 또 화학 사고가 나면 대피하는 방법과 응급조치 사항도 전달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주민들이 방호복이나 방독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오는 9월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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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명 사상자 낸 20대 운전자 '벌금 2천만 원'빗길에 과속 운전을 하다 8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남성에게 벌금 2천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 전주시 상림동에 있는 시속 60km의 제한속도 구간에서 시속 90km로 달리다 5중 충돌 사고를 일으켜 한 명이 숨지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이 남성이 피해자들과 합의를 하고 유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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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상레저 사고 61%, '안전 점검 소홀'수상레저기구 사고의 대부분이 기본적인 안전 점검을 소홀히 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해상에서 발생한 수상 레저 사고 46건 가운데 61%인 28건은 연료가 부족하거나 배터리가 방전돼 표류한 사고였습니다. 군산 해경은 지난 23일에도 옥도면 해상에서 연료가 떨어져 모터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운항하기 전에 반드시 장비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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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생활인구 월 평균 44만 명정읍시의 생활인구가 도내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창군이 김치산업 육성을 위해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잡니다. 지난해 4분기 정읍의 생활인구가 월 평균 44만 명으로 도내 10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에 더해 통근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사람을 포함합니다. 정읍시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린 것으로 보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현희 / 정읍시 기획예산실장: 앞으로도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고창군 공음면에 발효.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고창군이 조성하고 있는 '김치특화 농생명산업지구'의 핵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전통발효식품을 가공하고 김치 양념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성현섭 / 고창군 농촌활력과장: 지역 농업 기반을 2.3차 식품 가공 산업으로 확장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가의 소득 증가를 이끌겠습니다.] 임실군이 49억 원을 투입해 폐교 부지에 귀농.귀촌인을 위한 단독주택과 실습농장을 짓습니다. 입주자는 최대 3년 동안 이곳에 머물며 귀농.귀촌 적응 훈련을 받게 됩니다. [박혜숙 / 임실군 귀농귀촌팀장: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주택, 실습 농장 등을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오는 8월까지 건강보험료 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완주군은 가정방문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분류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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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미라클에이지아이와 AI 자막 협약 체결JTV전주방송과 주식회사 미라클 에이지아이가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5년도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폐쇄 자막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전주방송은 이번 협약으로 말하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실시간 자막을 생성해 보다 접근성이 높은 방송을 송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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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14개 시·군 정책협의회 개최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고창에서 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 등 단체장들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전북사랑도민제와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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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자 정책 개선' 온라인 제안 창구 개설비자 발급과 관련해 기업과 유학생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제안 창구가 개설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스템과 전북 외국인 포털을 통해 비자 정책의 개선안과 배경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현장 조사와 실태 분석을 한 뒤 법무부에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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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실태 조사군산시가 한 달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군산시는 8개 병원에서 입원 중인 장기 입원 수급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입원 사유와 건강 상태 등을 살펴본 뒤 퇴원 가능한 환자의 경우 재가 급여 사업을 안내하고, 돌봄 의료와 식사 제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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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대 설립 윤곽은 나왔지만...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전북 공약 가운데 하나는 바로 공공의대 문제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이에 대한 계획을 새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하면서 공공의대의 윤곽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하지만 복지부 계획대로라면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 2031년에나 개교할 예정이어서, 지나치게 늦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공공의대 설립을 공약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전북과 인천, 전남 등 세 곳. 무엇보다 이 대통령이 성남의료원 설치를 위해 정치에 입문했을 만큼, 사업에 대한 이해와 의지도 남달라 어느 때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선 후보 시절/지난달 23일 : 공공의료, 필수의료, 지역의료를 반드시 살리는 방향으로 반드시 바꾸어 나가야겠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공공의대 계획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부터 의료 인력 수급 추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를 꾸려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한다는 구상. 문제는 복지부가 예산 확보와 교수진 채용을 거쳐 추진할 의대 개교시기가 이 대통령의 임기 이후인 2031년이라는 겁니다. 전북은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이 있고, 부지도 이미 절반 이상을 확보해 둔 만큼 준비된 지역부터 바로 개교할 수 있도록 여론을 모으는 일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교육부와의 의대 정원 조정 협의, 또 의료계 설득 과정도 돌발 변수가 되진 않을지 지켜봐야 합니다. 다행히, 법안 통과 문제는 국회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원택/민주당 도당위원장(지난 5일): 제가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한테도 약속을 받았습니다. 올해 안에 처리하는 걸로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줄곧 희망 고문에서 벗어나지 못한 공공의대 설립 문제. 어느 때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북의 입장을 반영해서 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일이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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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료 캐디 폭행 달아난 40대 체포동료 캐디를 폭행하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수경찰서는 어제 (26일) 오후 5시쯤 골프장 숙소에서 동료 캐디를 폭행하고 부근의 야산으로 달아났던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에 업무상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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