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워도 치워도...방치 폐기물 15,000여 톤
2019년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방치폐기물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만 6만 톤이 넘는 방치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아직도 15,000여 톤의 폐기물이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방치 폐기물을 처리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폐어망과 비닐류 등 3천 톤이 넘는
쓰레기가 확인됐습니다.
김제시는 2020년부터 10억 원을 들여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처리 과정에서 쓰레기는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기섭, 김제시 청소자원과:
"2020년부터 행정대집행을 진행하고 있고요.
방치폐기물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만 6만 톤이 넘는 방치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아직도 15,000여 톤의 폐기물이
남아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방치 폐기물을 처리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폐어망과 비닐류 등 3천 톤이 넘는
쓰레기가 확인됐습니다.
김제시는 2020년부터 10억 원을 들여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처리 과정에서 쓰레기는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기섭, 김제시 청소자원과:
"2020년부터 행정대집행을 진행하고 있고요.
추가적으로 발굴된 폐기물은 추가 예산을 투입해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CG) 2019년, 전북에서는 46,000여 톤의
방치 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추가로 19,000여 톤의
방치 폐기물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9곳에 15,353톤의 쓰레기는
아직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CG)
12곳에서는 폐기물을 버린
원인자가 처리하고,
7곳에 대해서는
자치단체가 예산을 세워서
치우고 있습니다.
[배주현, 전라북도 자원순환팀장:
"연내 전량 처리할 계획이고
대집행을 통해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CG) 2019년, 전북에서는 46,000여 톤의
방치 폐기물이 확인됐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추가로 19,000여 톤의
방치 폐기물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19곳에 15,353톤의 쓰레기는
아직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CG)
12곳에서는 폐기물을 버린
원인자가 처리하고,
7곳에 대해서는
자치단체가 예산을 세워서
치우고 있습니다.
[배주현, 전라북도 자원순환팀장:
"연내 전량 처리할 계획이고
대집행을 통해 처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원인자나 토지 소유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쓰레기를 버린 투기자가 확실하지 않거나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쓰레기를 버린 투기자가 확실하지 않거나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향후 구상권 청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향후 구상권 청구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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