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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기회발전특구 인력 양성

2025.03.16 20:30
김제시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특장차단지와 지평선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합니다.

순창군에서 전국 규모의
소트프 테니스 대회가 열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2특장차단지와 지평선 제2산단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합니다.

김제시는 오는 11월까지
3억6천만 원을 투입해, 200명에게
AI와 모빌리티 교육 과정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전국 소프트 테니스 대회가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순창군은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학생과 실업팀 선수 등
1천3백 명이 참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순웅 순창군 체육진흥사업소장 :
불편함 없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향후 더욱 다양한 스포츠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52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합니다.

남원시 동충동에 2층 규모로 지어지는
노인복지관은 식당과 회의실
그리고 취미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됩니다.

무주군 주민들이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
보호를 위해 서식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100여 명의 주민들은
주요 서식지 7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에 반딧불이의 먹이가 되는 다슬기를
방사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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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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