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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계절 근로자 2천600명 투입(시군)

2025.03.12 20:30
고창군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투입합니다.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공모에 나섰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올해 영농 현장에
지난해보다 800명 늘어난 2천6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투입합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가장 큰 규모입니다.

고창군은 이들이
건강하게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도록
기숙사와 무료 건강검진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정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농업인과 근로자, 지역 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읍시가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동학농민혁명 계승과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지며,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김상철/정읍시 동학유산과장:
자유, 평등, 인권의 대화합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축산 악취를 줄이기 위해
가축 분뇨 처리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모두 21억 원을 들여
정화 방류 시설 3개와, 악취 저감 시설
8개를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송태종/김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팀장:
농가 자체의 분뇨처리 비율을 높이고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해 악취 민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농가 지원에 나섭니다.

순창군은 올해 40개 농가를 선정해
전기 울타리와 그물망 등의 설치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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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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