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완주군, 전북 치유 관광지 3곳 선정

2024.05.08 20:30
완주군의 관광지 3곳이
전북 치유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장수 한우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힘써온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올해로
창립 열 돌을 맞았습니다

시군 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전북 치유 관광지 공모에서
완주군의 3곳이 선정됐습니다.

아원고택과 도예복합문화공간인 봉강요,
한방체험장을 갖춘
구이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로
전문가 컨설팅과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지난해 완주에서는 대승한지마을과
오성한옥마을 등 2곳이 선정됐습니다.

[설선호 / 완주군 관광체육과장 :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치유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우 산업의 공기업인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한우지방공사는
그동안 우량 유전자원 개발과 함께
사육환경 특성과 성장 주기에 맞춘
고품질 사료 개발 등에 힘써왔습니다.

[성수영 /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한걸음 한걸음 확실하게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임실치즈테마파크
2천 5백 제곱미터 부지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임실군은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조명과 야간 조형물을 설치하고
사진 부스도 마련했습니다.

야간경관 정원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정 웅 / 임실군 치즈기획팀 :
야간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분위기 있는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야간 힐링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순창군과 전주교대가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두 기관은 학생들의 단합대회와
교직원들의 연수를
순창에서 열기로 하는 등
헙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