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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어린이날 동물원 교통대책 마련

2024.04.29 20:30
전주시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주시는 전북대와 우아중,
전주북초등학교 등 3곳에 2천2백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곳에서 동물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8대를 투입해 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어린이날에 3만여 명이
동물원을 찾을 것으로 보고,
차량 통제를 위해 경찰과 공무원 등
120여 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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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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