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돌아보는
시티투어 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남원의 도심 하천인 요천에
재해예방 시설과 친수공간이 조성됩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과 소양 아원고택,
상관 편백나무 숲 등, 완주의 관광명소를
순환하는 시티투어가 운행됩니다.

완주와 전주의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주전주 시티투어 버스도
매주 금토일, 사흘간 운영됩니다.

[설선호/완주군 관광체육과장 :
지역관광자원 콘텐츠를 연계한 정기 로컬여행 상품을 운영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요천에
홍수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모두 560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하천 둔치에 공원과 파크 골프장도 설치해
요천이 광한루원, 함파우 아트밸리를 잇는
남원의 관광축이 될 전망입니다.

[박동규/남원시 건설과장 :
철저하게 실시설계를 검토하여 요천 수변공간과 광한루원 앞이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도록 하겠습니다.]

순창 쉴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순창군은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장수 목재문화체험장이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에 목공작품을 만들어 보는
무료 체험행사를 엽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두 차례,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