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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특화 임대형 스마트 팜 착공

2024.03.19 20:30
장수군이 청년 농업인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 팜이
착공됐습니다.

완주군이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축 또는 증개축 할 때 건축비를
지원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장수군 장수읍에 들어서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 팜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올 연말에 완공되는 스마트 팜은
300억 원이 투입돼
온실 3개 동과 지원센터 등을
갖추게 됩니다.

장수군은 내년부터 청년 농업인들이
입주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훈식 장수군수 :
청년농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농업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완주군이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비를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신축할 경우,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5천만 원,
증개축이나 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농번기에 70세 이상
농민들을 도와주는
농작업 대행단을 6월까지 운영합니다.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 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을 갖춰
중부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무주군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성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인
65세 이상 운전자 86명은
전주의 전북운전면허시험장에 가지 않고
무주에서 교통안전 교육과
인지 기능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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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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