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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유제품 학교 무상 급식(시군)

2024.03.18 20:30
임실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급식에
유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67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와 농수로 등을 정비합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이번 학기부터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36곳에 일주일에 두 차례씩, 요구르트와 치즈 같은 유제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이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전국시장군수협의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심민/임실군수:
앞으로 전국의 학생들에게도
고품질 요구르트를 무상 급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창군이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농수로와 저수지 등을 정비하는데
67억 원을 투입합니다.

순창군은 농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종대/순창군 농업기반팀장:
군민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가뭄, 또는 호우 시에도
농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교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다음 달 9일까지 신청을 받아서
10개 업소에 최대 280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이 올해 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금액 한도를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올립니다.

자연재해나 화재로 인한 사망 등
6개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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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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