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김제 수출 11% 성장...기업지원 총력

2024.03.17 20:30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김제시가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시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김제시의 수출액은
한해 전보다 11.6% 늘어난 3억6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군 공무원과 주민들이
구천동 관광특구 환경 정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낡은 시설물을 정비하고,
불법으로 방치된 평상을 철거하는 등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관광객 유치를 위해 군민 모두 함게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승용차 47대, 화물차 53대 등
전기차 100대에 구매 지원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승용차는 대당 최대 1천35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천8백만 원이 지급되며
두 달 안에 차량 출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됩니다.

[이윤도/임실군 기후환경팀장 :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확대하여 임실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소아청소년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병원이나 민간 구급차를 이용한 경우
두 달 안에 증빙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제출하면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