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2/5/18)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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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메가시티.특별자치도' 전북패싱...고립
심화(1면)
전라북도가 광역시를 배출하지 못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메가시티와
특별자치도에서도 배제된 유일한
지역이 됐습니다.
강원과 제주 등 전북과 강소권으로
묶였던 지역들은 여야의 선거 구도가
팽팽하면서 실익을 챙겼지만 전북만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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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개발, 연내 착수(4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에 2곳의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다음 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빠르면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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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완주군 2세대 가구 37.4% (9면)
부부와 자녀 등이 함께 사는
완주군의 2세대 가구 비중이 37.4%로
도내 8개 군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세대 가구는 전형적으로 도시에서
많지만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함께 지닌
완주군이 다른 군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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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여름 코앞, 전기 만들 석탄이 없다(1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내 전력 발전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로
그동안 러시아산을 수입하던 나라들이
호주 등 대체 국가로 몰리면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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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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