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김제시, 달빛 어린이 병원 지정

2024.01.03 20:30
김제시가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을
지정했습니다.

익산역 공영 주차타워가 완공돼
한 달 동안 무료로 운영됩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신풍동에 있는 믿음병원을
밤과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 어린이 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년 동안 월요일과
화요일, 금요일에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 정성주 / 김제시장 :
휴일 공백 시간에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더 좋은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18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익산역 공영주차타워가 건립돼
한 달 동안 무료로 운영됩니다.

익산역에서 철도를 이용할 경우
24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오현광 계장 / 익산시 교통행정과:
새로 조성된 익산역 공영주차타워가 철도 이용객 편의는 물론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순창군이 장마철에 도로가 침수되는
동계면 장군목에 진입로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315억 원을 들여
동계면 구미리에서 어치리 구간에
7.6km, 폭 8미터의 도로를
2026년까지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옻칠 목공예
전시관 건립 사업이 3억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첫 발을 내딛게 됐습니다.

남원시는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시관에는 역대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이
전시되고 시민 체험 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