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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상반기 공공형 택시 종사자 모집

2024.01.10 20:30
김제시가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공공형 택시 운전사를
모집합니다.

장수지역에서는 1만 명이 넘는 농민들이
농업과 관련된 보험 혜택을 받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공공형 택시인 행복콜 택시를 운행할
종사자 42명을 모집합니다.

이 택시는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거나
거리가 먼 마을에서 버스 승강장이나
행정복지센터까지 운행합니다.

[윤남기 / 김제시 교통행정팀장 :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만 1천여 명의 장수지역 농민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이나 안전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나 화재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고,
안전보험은 상해 질병에 따른 입원비나
수술비 등을 지원받습니다.

농가는 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됩니다.

[김명호 / 장수군 농업정책팀장 :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 보험에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도농 간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문을 연
임실 봉황인재학당이 개원 7년 차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2백여 명의 중고등학생을 선발했고,
국영수 과목 중심의 방과후 교육과
주말 심화반 등을 운영합니다.

무주군이 3년 연속 농식품부의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무주군은 2억 7천만 원으로
계절 근로자들과 농촌인력중개센터 2곳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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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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