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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력 지원사업 확대

2024.01.08 20:30
완주군이 올해
농촌 근로자 지원사업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장수군은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해
반값 농기계 사업을 실시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완주에서 인력 중개사업이 시행됩니다.

우선 완주 고산농협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28명을 채용해서
단기 인력을 제공합니다.

또 고산, 봉동, 화산, 삼례 농협은
농촌형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내국인 근로인력을 알선할 계획입니다.

[강명완 / 완주군 농업축산과장:
공공형 계절근로와 농촌형 인력중개센터
4개소를 운영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장수군이 지역 농가에
농기계 구입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는
반값 농기계 확대 사업을 시행합니다.

장수군은 지난 2021년 이후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민 가운데 영농 규모와
경력 등을 고려해 선발할 예정입니다.

[형남복 / 장수군 농업기계팀장:
농가의 경영부담은 줄이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많은 농가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남원시가 올해부터 보훈 수당 지원 대상에
5.18 민주유공자와 특수임무 유공자를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보훈대상자의 연령 하한인
65세 기준을 폐지하고, 유공자
사망위로금을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최근 익산역 공영주차타워가 완공돼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주차 가능한
곳이 1,000면을 넘었습니다.

공영 주차타워와 역골,
송학 주차장은 철도 승차권을 소지하면
2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동·서부 주차장은 30%의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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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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