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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인당 GRDP 5,739만 원

2024.01.07 20:30
완주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5천7백만 원이 넘어,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산을 품고 있는 진안군은
산림청 산하 등산학교 유치를 추진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1년 기준
완주군의 1인당 GRDP, 지역내총생산액이
5,739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시와 비교해도
1천7백만 원 가량 크게 앞선 규모입니다.

완주군의 1인당 GRDP는 2018년 5천만 원을
돌파한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2030년 1인당 GRDP 전국 군단위
1위 달성을 목표로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도시 구현에 힘쓰겠습니다.]

마이산과 운장산 등을 품고 있는 진안군이 산림청 산하 공립 등산학교 유치에
나섰습니다.

등산학교는
산행방법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으로,
진안군은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순창군이 18세~39세 사이의 여성 근로자를
시간제로 고용한 기업에, 인건비의 절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상시근로자가 세 명 이상인
순창 소재 기업체만 신청할 수 있고
근로시간은 1주일에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여야 합니다.

정읍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45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을 진행합니다.

구직 청년은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등
면접에 필요한 옷을 모두 빌려 2박 3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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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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