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오늘의 아침신문 (22/7/21)

2022.07.21 10:23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한옥마을 관광트램' 사실상 백지화 수순(1면) 

전주시가 한옥마을 관광트램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램과 차량, 보행자 간의 
사고 발생 우려가 해결되지 않았고, 
우범기 시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한옥마을 케이블카 사업 등이 
트램 사업 부지와 겹치는 상황입니다. 

---------------------------------------

전북도민일보입니다. 

극심한 가뭄·재배면적 줄어 보리·양파 생산량 크게 감소(4면) 

올봄 극심한 가뭄 피해 등으로 
전북지역 보리와 양파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보리 생산량은 
4만 2천7백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16.6% 감소했고, 
양파는 10만 1천5백여 톤으로 
같은 기간 27.6% 줄었습니다. 

---------------------------------------

전라일보입니다. 

남원시 공공비축미 234톤 감쪽같이 사라졌다(1면) 

남원시 보절면 
지리산쌀 미곡종합처리장에서 
2021년산 공공비축미 약 234톤이 
부정 처분됐거나 무단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남원시는 경찰에 관계자를 고발했지만 
공공비축미에 대한 관리 체계가 
허술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식단 습격한 苦물가 저소득층에 더 가혹(1면) 

중위소득 29% 이하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월 식료품 지출액이 
비수급 집단보다 8천4백 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건강 리스크는 더 커질 수도 있어 
현금 방식의 지원을 현물 중심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공지사항